어쩌다가 조선일보를 보앗습니다
6개월 공짜에 1년 약정 저울 사은품으로 받고
5개월쯤 되어 해지를 하게 되엇습니다
조선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조선일보 사절이라고 문에 써놓아도 계속 넣더군요
인터넷에서 해지하는 방법 찾아서 내용증명 보내니 담날 지국에서 전화가 왓더군요
5개월치 본것 돈을 내야 한다는 둥 사은품 이런저런 소리를 하더군요
자다가 전화받아 짜증이 낫나 봅니다
신경질 적으로 6개월 무료 내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사은품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사은품은 돌려줄 의무도 없고 6개월 미만이면 1달치만 내면 되는것 아니냐고
다 알만한 것인데 왜 그러냐고
그래도 이런저런 소리 하길레
받을수 있으면 받으라고 하고 끊어 버렷습니다
잠시후 자고 있는데 조폭 비스므레한 사람과 찾아 왓더군요
같은 예기
죽는 소리 하다가 비용만 달라고 하더군요
댁 사정을 보면 그래야 겟지만 고객은 조선일보라는 회사를 보고 하는 것이지 회사에서 유리하면 약관 들먹이지 않느냐고 그러니 죽는 소리는 더 이상 하지 말라고
1개월치 비용 주게 되어 있는게 약관 아니냐고 사은품은 필요없어 쓰지도 않는것 가져가시라고
조폭같은 사람 끼어들길레
나 댁은 누구냐고
다른 신문을 발견 여기서 그렇게 하라고 알려 줫냐고
그 신문 누구 욕을 합니다
도저히 씨도 안 먹히자 돈 안 받는다고 사은품 하고 오늘 배달된 신문 회수해 가져가네요
아예 눈도 마주치지 않고 더 이상 상대해야 자신들만 손해라는 식으로

신문사야 독자를 확보해야 광고도 많이 들어오고 단가도 높아 사활을 거는 것이고
그러기에 독자는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조선이 볼거리가 그나마 많아 참아줄려고 햇으나 너무 싫어져 해지해 버렷습니다

근데 좁은 지역 사회에 지역국은 지역국 나름대로 사정이 잇는 것인데
너무 매정하게 한 것은 아닌가 싶어 만으로 4개월 되엇나 그 비용만 줄까 생각 중입니다

신문 해지 하고 싶으신 분들은 귀찮으니까 홈페이지에 불만 사항을 적고 몇일후에 내용증명(3천원 미만) 보내면
지역국에서 전화하고 찾아 옵니다
그때 약관대로 하라고 하면 됩니다
귀찮게 하거나 계속 넣으면 소액 즉결 재판에서 매번 5-10만원 정도 차비와 정신적 위자료 명목으로 청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