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 횐님중에서 이부분 도장이
모래에 의해 벗겨지신 분들 계신걸로압니다.
예전에 몇번 게시판에 올라왔었고..
하지만.. 사업소에서는 안해줄려고 하죠..
5일전에 사업소가서 단판졌습니다.
아주 박박 우겼습니다. 말이되냐고..
정비사는 사람이 타고 내리다 그럴수있다고 그러고..
어떻게 이게 사람이 타고내린 상처냐고.. 그리고 이차
나혼자 타는 차라고 막우겨서.. 수리받기로했습니다.
이런경우 처음이라고 처음에는 본사에 사진찍어 보낸다음
결과 내려오면 전화준다고 하길래..
나 바빠서 여기올시간도 없고.. 만약 본사서 안된다면 어쩔거냐고..
막우겼습니다. 결국 젤끝발?이 좋은사람이 오더니..
"수리해드리고, 판금팀에 말해서 도어간격 조절해드려~"
그래서서 어제 차맡기고 수리받았습니다.
어제 차찾았는데.. 도색을 방금해서 지금 판금작업하면 안된다고..
내일 다시오라고해서 오늘 시간내서 갔습니다.
가서 도어간격조절하고.. 갈라고하는데..
어제 도색하면서 띠어낸 뒷도어 도어스태프? 맞나요?
이거 클립부분이 부러진걸봤습니다.
원래는 몰랐는데 어제 도색후 마무리를 대충해놔서..
제가 다시낄려다가 봤습니다.
이거또 말하니.. 바꿔주는데 지금 부품이 없다고 다음주에 오라더군요..
그래서 다음주에 바빠서 올시간이나 있을지모르겠다니까..
자기네차 렌트카에있는거 껴준답니다.
찝찝했지만.. 껴달라고 했죠.. 바뻐서..
그런데 렌트카에있는 도어스태프빼가다 기스가 난겁니다.
그런데 이걸그냥 껴줄라고 하길래..
여기는 뭐든지 대충하냐고.. 마무리도 엉망이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바쁘게 하다보니..
이러더군요..
그래서 이런거 내가 요구하면 안되는거냐고 하니까.
당연히 고객님께서 요구하셔도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결국 다음주에 새부품오면 받으러 가기로했습니다.
바쁜데 또 사업소 가게되었습니다..
하루면 될수리 3번이나 사업소가게 하고..
솔직히 좀짜증은났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ㅡㅡ;
아버지뻘되는 정비사님께 막대든것도 그렇고 좀 그러네요 ㅡ_ㅡ;
결국은 사과는 했지만..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 지저분한글 죄송합니다. ^^;;
저부분 도색벗겨지시는분들.. 꼭 수리받으세요!!
참고로 저는 녹까지났었습니다. ^^;
내가 무식한건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