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곳은 대전입니다... 3개월만에 강원도 삼척이사...

다시 6개월만에 의정부로 이사... 2년 살았다고 함...

다시 광주로이사... 여기도 2년... 여기까지는 기억이 잘 안나므로 이야기만 들음.

다시 동두천 미군부대 옆으로 이사... 여기서부터 기억이 나네여... ㅡㅡ..

특히 저에게 잘해 주구 거의 델구 살다시피한 마이클삼촌(흑인입니다...)

헬기두 태워주시구... 이때까지는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스피킹은 안되는데 히어링은 되는 걸까요???

다시... 광주로... 아버님이 직업상 이사를 많이 다녀야 하므로...

할머니집으로... 계림초등학교입학(3개월만에 짤림... ㅡㅡ..)

다시 어머님 품으로 조치원 아래 연기군? 맞나 모르겠네여... ㅡㅡ..

다시 재입학 1학년으로 1년 꿀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열씨미 한것두 없이...

조치원으로 이사 가믄서 3학년 편입...(기억에 시험을 봤던것으로...)

그리고 진해로 이사 ... 진해에서는 보름 학교 댕겼어여... ㅠ.ㅠ

다시 창원으로 이사... 또 다시 마산으로 이사...(창원&마산은 거의 이사간날 조금 안되서 다시 이사...)

그리고... 수원이사... 고색초교져... 2개월... ㅡㅡ..

여기까지 이사 다니고 전학 다니고 하는걸 지켜본 아버님이...

걍... 광주에서 지내라는 명령과 함께...

다시... 광주 중흥초교전학... 2개월 다니고 졸업... ㅡㅡ..

충장중...(이종범이 2년선배... 문희수가 3년선배... 최희섭이 몇년생이죠???)

1학년 1학기만 맞추고 다시 수원 남일중??? 맞나요??? 과학고등학교 옆에있는...

보름 댕기다... 안산 원곡중,고 나왔답니다... ㅡㅡ..

쓰면서도 저두 헷갈리구 글 읽는 분들도 짜증나죠???

전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친구사귀려면 전학... 등수 떨어진것 만회하면 전학... ㅡㅡ..

남들 초등학교 6년 댕깁니다...

전... 4년 댕겼습니다... 2년은 집에서 놀았답니다...ㅋㅋㅋ

* 아버님이 군인이신데 보직이 군사기밀 1급이시라...
보안유지 차원에 이사를 많이 댕겼습니다...
16년을 부대안에서 살았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