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라셍이는 집사람에게 맡기고... 누나차(토스카 CDX 1년 6개월만에 4만5천..... ㅜ.ㅜ) 로 무주 갔다왔습니다.
전에도 몇번 잠깐잠깐 탄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느껴보자... 하고 갔다왔습니다.
우선 시트포지션이 높네요.... 잠깐 앉았을때는 몰랐는데 장시간 운전할 때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여자가 운전하는지라 편할것 같네요... 본넷 끝이 보입니다. 시트는 그 때 나온 브라운이라 확실이 이쁩니다.
운전할 때 느낀건데 빽미러 정말 크더군요. 차선 바꿀 때 사각지대가 없어진듯 합니다. 이식하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늘 느끼는거지만.... 엔진소음 정말 없고... 변속충격은 좀 있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식 슬로틀 바디가 그리 좋은것 같진 않습니다. 케이블로 조절하는 방식이 더 나은듯 싶네요. 큰 메리트가 없어요. 반응도 늦습니다. 아마도 슬로틀 바디가 약간 영향을 끼치는 듯 싶네요.
힘은 정말 좋습니다. 언덕길에서 수동으로 바꾸고 4단으로 올라가다 3단으로 내려서 좀 밟아주니 쭈....욱 가더군요. 트렁크에 짐 이빠이... 어른 4명.... 이 상태에서 에어컨 틀고 무주구천동 갔다가 너무 많아 칠연폭포로 갔는데... 잘 쉬다 왔습니다.
누나가 차 관리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정도로 유지되고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그 당시 뽑기를 잘 했나봅니다. 동호회에서 쇼바도 이상하다는 얘길 들었는데 전혀 아니었구요.
풍절음도 없고.... 하체소음도 없고.... 와이퍼는 좀 있어서 꺽어주니 잘 움직이더군요.
타이어는 굿이어 215/50/17 입니다. 나중에 교체할 때 꽤 비싸게 부를듯 싶더군요.
가끔 회사차, 친구차가 SM5 랑 소나타가 있는데... 중형차는 거기서 거긴거 같더군요.
SM5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드는 차였고... 소나타는 고속에서 차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라세티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 느낌이... - 주관적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비교가 되더군요. 돈있으면 토스카로 가고싶다.... 런 생각이....
(제가 차를 현찰로 주고 사는 습관이 있어서요... 예전 아반테도 현찰박치기 했던...)
집에와서 라세티 봤는데... 좋은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그 당시 제일 좋았던...
(.5 다이아 입니다. 04년 1월식)
오늘은 필터나 갈아줘야 겠네요... 워낙에 냄새가 많이 나서.... ^^ 이뻐해 주면 차가 좋아하더군요...
전에도 몇번 잠깐잠깐 탄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느껴보자... 하고 갔다왔습니다.
우선 시트포지션이 높네요.... 잠깐 앉았을때는 몰랐는데 장시간 운전할 때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여자가 운전하는지라 편할것 같네요... 본넷 끝이 보입니다. 시트는 그 때 나온 브라운이라 확실이 이쁩니다.
운전할 때 느낀건데 빽미러 정말 크더군요. 차선 바꿀 때 사각지대가 없어진듯 합니다. 이식하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늘 느끼는거지만.... 엔진소음 정말 없고... 변속충격은 좀 있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식 슬로틀 바디가 그리 좋은것 같진 않습니다. 케이블로 조절하는 방식이 더 나은듯 싶네요. 큰 메리트가 없어요. 반응도 늦습니다. 아마도 슬로틀 바디가 약간 영향을 끼치는 듯 싶네요.
힘은 정말 좋습니다. 언덕길에서 수동으로 바꾸고 4단으로 올라가다 3단으로 내려서 좀 밟아주니 쭈....욱 가더군요. 트렁크에 짐 이빠이... 어른 4명.... 이 상태에서 에어컨 틀고 무주구천동 갔다가 너무 많아 칠연폭포로 갔는데... 잘 쉬다 왔습니다.
누나가 차 관리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정도로 유지되고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그 당시 뽑기를 잘 했나봅니다. 동호회에서 쇼바도 이상하다는 얘길 들었는데 전혀 아니었구요.
풍절음도 없고.... 하체소음도 없고.... 와이퍼는 좀 있어서 꺽어주니 잘 움직이더군요.
타이어는 굿이어 215/50/17 입니다. 나중에 교체할 때 꽤 비싸게 부를듯 싶더군요.
가끔 회사차, 친구차가 SM5 랑 소나타가 있는데... 중형차는 거기서 거긴거 같더군요.
SM5가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드는 차였고... 소나타는 고속에서 차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라세티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 느낌이... - 주관적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비교가 되더군요. 돈있으면 토스카로 가고싶다.... 런 생각이....
(제가 차를 현찰로 주고 사는 습관이 있어서요... 예전 아반테도 현찰박치기 했던...)
집에와서 라세티 봤는데... 좋은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그 당시 제일 좋았던...
(.5 다이아 입니다. 04년 1월식)
오늘은 필터나 갈아줘야 겠네요... 워낙에 냄새가 많이 나서.... ^^ 이뻐해 주면 차가 좋아하더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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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봇짐
2007.08.04 10:00
좋은차로 여행갔다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휴가때 내차로여행가려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지금은 집에서 뒹굴고 잇어요--; -
겸둥이옥이
2007.08.04 10:00
저두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인데 여자친구휴가하구 안맞아서 그냥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어제
에버랜드 갔다왓어요ㅡㅡ -
그래요!
2007.08.04 10:00
회사차가 토스카라 6개월 정도 몰았습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코너링과 승차감은 NF 나 SM5 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던데요..... -
yangbaechu
2007.08.04 10:00
토스카 전에 새차를 렌트해서 안면도쪽 다녀왔는데,,
다른건 몰라도 쭉쭉 잘 나가던 기억이 ㅎ -
kingking80
2007.08.04 10:00
나도 토스카 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