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을 고민하다 갑자기 꽁돈이 생겨서 와이프 몰래 달았습니다. 장착후 2번이나 탔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 아무말이 없네요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입니다TT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멋지네요 사는 곳이 군산이라 라세티가 많이 보이는데 순정도 이쁘지만 바디킷을
다니 너무 맘에 드네요~ 근데 헷치는 유격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4도어는 앞부분 휀다 끝 부분이 살포시 뜨는것 같네요. 사이드 크롬 몰딩도 그렇구요~ 군산 사업소에서 바디킷 장착으로 마찰이 있어서 씁쓸 했지만 달고나니 그런 맘이 싹 가십니다^^휴가철 안전운전하세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멋지네요 사는 곳이 군산이라 라세티가 많이 보이는데 순정도 이쁘지만 바디킷을
다니 너무 맘에 드네요~ 근데 헷치는 유격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4도어는 앞부분 휀다 끝 부분이 살포시 뜨는것 같네요. 사이드 크롬 몰딩도 그렇구요~ 군산 사업소에서 바디킷 장착으로 마찰이 있어서 씁쓸 했지만 달고나니 그런 맘이 싹 가십니다^^휴가철 안전운전하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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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니스
2007.08.03 15:34
와우~~~~축하드립니다....^^ 이제 멋지게 시내를 활보하는일만 남으셨네요....^^ㅊㅋㅊㅋ -
헛생각~!
2007.08.03 15:34
축하드립니다 ^^ -
GO!!
2007.08.03 15:34
..ㅎㅎ
본인도 모르게 언젠가 차가 달라진것 같지 않냐고 와이프분께 알릴듯; -
집그리는사람
2007.08.03 15:34
저도 지르려 하는데~~~
몰래질러도 집사람이 바디킷가격을 아는지라...
차보자마자 청문회열릴께 뻔~~하므로~~ㅠ,.ㅠ~
마누라 무서워서 돈있어도 못한답니다.
근데 넘 하고싶어요~~~ㅠ,.ㅠ~ -
몰라잉
2007.08.03 15:34
그동안 바디킷 때문에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막상 하고나니 진작할껄 하고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와이프만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와이프가 차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라세티 옆에 주차는 피해야겠네요
같이 있으면 표가 많이 나더군요 -
올드보이
2007.08.03 15:34
축하! 축하!
누가뭐라해도 자신만 당당하면 됩니다. -
내고을PT
2007.08.03 15:34
오홋!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그냥 허락안받고 일단~~~~단다
타이어는 50만언 들여서 바꾸긴 했어요 절대로 알 수 없을 테니까 ㅋㅋ
그런데 바디킷은.....완전 시한폭탄을 타고 다니시는 군요..언젠간 폭발할꺼에요
행복하세요^^ -
안산대협
2007.08.03 15:34
축하! 축하!
누가뭐라해도 자신만 당당하면 됩니다....(2)
그래도...
마눌님은 무섭습니다... ㅠ.ㅠ -
우짜라고
2007.08.03 15:34
돈은 상여금과 휴가비로 충전이 됬는데.....
그래도...
마눌님은 무섭습니다... ㅠ.ㅠ (2) -
니땅내땅
2007.08.03 15:34
울와이프는 5만원 짜리면 달라고 합니다....ㅋㅋㅋ -
kingking80
2007.08.03 15:34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다운 스프링에다 타이어도
얇고 출근하는 길도 별로 않좋고 포기 했습니다 조심히 타세여 -
겸둥이옥이
2007.08.03 15:34
장착 축하드려요 ^^ 나두 하구싶다 ㅜㅜ -
Anton
2007.08.03 15:34
저는 여친 몰래(차에다 돈 바르지말라고 바가지 긁음) 바디킷 질렀습니다. ㅋㅋ
장착하고 한 두어번까지는 절대 모르더군요. 원체 차에 관심이 없다보니.
근데 끝내 걸리긴 걸립니다. 멀리서 제 차 찾으면서 걸어오다 알아채더군요.
17만원 주고 질렀다고 거짓말해서 그냥그냥 넘어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