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님들은 기름값 안들이고 기사 써서

국가에서 준비해준 고급세단 타고다니니...

못느끼죠~~

나랏님들 은행가서 돈찾을줄도 모를겁니다...

현금인출기 사용이나 할줄 알겠습니까...??

그만큼 자기들은 실감을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1500원이든1700원이든간에
언제나 기사가 기름 만땅 채우고 다닐것이니...

한 예를 들죠~~~[군인이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오해 하지 말아 주십시요

어느 예비역 3성 장군이... 전역을 하고 은행을 가서 두리번 두리번1시간을 기다리다가...

화가나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물었답니다.. 왜 자기는 먼저 왔는데..

앞자리가 비어 볼일을 볼려고 하면 순번을 기다리라고 하는지

결국 안내원이 순번 대기표를 주며 앉아서 기다리세요 그랬다더군요^^

현역시절에는 비서도 있고 기사[운전병]도 있고 하니..그때는 다알아서 해주니까....

본인자신은 은행가본지가 10년이 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직위가 높아 질수록 현실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비싸면 타지 마라는 식의 말이 나올만한 직위의 사람들 아닙니까...??

국민을 대표해 발벗고 뛰어야할 나랏님들은 투기에 재산늘리기에 정신 없고

허구 헛날 지들끼리 당파 싸움이나 하고 이래가지고 뭐 기름값 2~30원에

눈하나 깜짝 하겠습니까?? 유치원들 편가르기 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국민들 녹빨아 먹고 살면서..국민들 기름값 2~30원에

허리띠 졸라 매야 하는 현실 아마 모를 겁니다....십장생들~~

두서 없이 떠들었군요

아랫글중에 기름값 이야기가 많이 있길래... 그냥 화딱지 나서 써봤음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