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술 만땅 먹어서 대리 불러서 집에 갔는데요.
아파트 입구가 좁아서 조심하세요라고 했는데도 살짝 범퍼를 화단에 박드라고요;
저는 살짝 부딪힌줄 알고 신경 껐는데...술도 그득히 먹어서 무감각해졌는지..
오늘 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봤더니 ㅡㅡ;
20cm정도 긁히고...1cm정도 2군데 파였더군요 ㅡㅡ
이거... 어떻게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삼일이나 지났는데.......
아파트 입구가 좁아서 조심하세요라고 했는데도 살짝 범퍼를 화단에 박드라고요;
저는 살짝 부딪힌줄 알고 신경 껐는데...술도 그득히 먹어서 무감각해졌는지..
오늘 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봤더니 ㅡㅡ;
20cm정도 긁히고...1cm정도 2군데 파였더군요 ㅡㅡ
이거... 어떻게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삼일이나 지났는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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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
2007.06.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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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붕붕
2007.06.01 07:49
윗분말씀에 동의합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대리기사, 발렛파킹 등 조심하셔야 합니다. -
[대경]하늘정원
2007.06.01 07:49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고 처리하셨어야 대리기사분도 순순히 따랐겠지만, 3일이나 지난후에 한다는건.... 대리운전기사가 인정 안하면 그만이겠죠.... -
짱가~♬
2007.06.01 07:49
지나간 일 어쩌겠습니까...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 어려우신 분들 많은데.... 도움주셨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저도 예전에 대리운전기사가.. 후진하다가.. 오토바이 때리박고. 범퍼기스나고...
그냥.. 웃으면서.. 대리운전비 7000원주고.. 수고하셨다고 했어요.. 속으로는 완전 ㅠㅠ 였지만... -
꿀꿈이
2007.06.01 07:49
저희 아부지 대리해주셨던 분은
차를 안잠그고 가셨더라구요;;
담날 보고는 깜짝~ -
라돌프
2007.06.01 07:49
전 그래서 대리 안부릅니다~ -
하늘나래
2007.06.01 07:49
역시나 ㅠ.ㅠ
인정을 안합니다. 오히려 큰소립니다 ㅠ.ㅠ
버럭 질러줬습니다. 그냥 포기해야죠 ㅠ.ㅠ
그동안 대리비 아까워서 부서사람들이 술 권해도 안먹고 욕먹었는뎅...
욕먹기 지겨워 술먹고 대리불렀는뎅;;
아... 술 권하지 않았으면
3일이나 지났는데, 대리기사가 순순히 인정할지도 의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