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세금으로 사모님이 어떤일하길래 저런걸 걸어놓는가.. -_-
댓글 43
-
[대경]하늘정원
2007.06.01 10:39
이런~~ 욕 나오네요... 피같은 세금으로 저따위 현수막이나 만들고.. 영부인 오면 아예 잔치를 벌이겠네요... -
아침이슬...
2007.06.01 10:39
욕나게하는 사진이네요... -
v궁뎅이덮밥v
2007.06.01 10:39
서울중구인가요? ㅡㅡ;; 우리나라 공무원들 진짜 한심합니다...
업무상 공무원들 많이 대하는데............만나본 인간들 모두 수레기입니다..진짜....
공무원이 이따위인 나라...잘될 수가 없습니다... -
럭셜스탈민
2007.06.01 10:39
개쑤레기들...욕밖에 안나옴. -
슈르르까
2007.06.01 10:39
이런 사진은 포털사이트에 올리거나 신문사에 제보해야되지 않나요.. 갑자기 기분 안좋아지네.. -
[대경] 열이
2007.06.01 10:39
욕나오네~ 어이구~ 머리에 뭐가 찼는지??
이래서 잘도 돌아가겠군....에혀~ -
[전라]환이아빠
2007.06.01 10:39
공무원은 무슨 제비뽑기로 뽀은것도 아닌데..
우째 저라고들 사는건지 한심한다는말밖엔 쩝 -
라돌프
2007.06.01 10:39
에잇 공무원~~~ 틱틱틱!!!! ㅡ,,ㅡ -
얼큰
2007.06.01 10:39
아마 행사 주최하는 과장정도인 인간이 시켰을 겁니다...
아랫사람은 왜 해야하나 생각해도 시키면 해야지 우짜겠습니까~
요즘 공무원 아랫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은 듯 하지만....
위에 있는 인간들이 쒸레기 짓을 시키면 해야지 우짜겠습니까... ㅡ.ㅡ;;;; -
검둥라셍^^
2007.06.01 10:39
ㅡ.ㅡ -
블랙백
2007.06.01 10:39
영부인 오면 금현수막 달겠다..기대만발ㄷㄷㄷ;; -
v궁뎅이덮밥v
2007.06.01 10:39
공무원들 사무실 들어가보면 가관입니다.
위에 짬빱 좀 있는 인간들은 거의가 홈쇼핑 or go스톱, 웹서핑...
짬밥 없는 사람들은 문서작업에 커피 심부름...전화응대....
외부인이 와도 책상에 발얹고 자는인간도 있고,.... -
purepower
2007.06.01 10:39
저런데 돈쓰지 말고, 불쌍한 사람들이나 돕지.. 개념없는 인간들...
일은 공익들 시키고 ㅠㅠ -
웹지니
2007.06.01 10:39
영부인 오는데 저렇게 걸어놓으면...
언론들 벌떼같이 달려들걸요.
서울시장, 중구청장 모두 한나라당 출신이라...
신문에 나오기는 힘들겁니다. ㅡㅡ;;; -
산마루
2007.06.01 10:39
참내.....뭐라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
풀럽
2007.06.01 10:39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유를 알겠네요.
또다른 세상이 열리는곳. 동사무소...ㅎㅎ -
대갈회장뱅스
2007.06.01 10:39
앗... 중구햄이닷~!!!
ㅡㅡ;;; -
어느날행복
2007.06.01 10:39
이런 개 xxxxx 욕 나오네요...그런돈 있음 ....옆에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나 살펴주지...
완전히 썩었굼,,,,,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
거짓말탐정기
2007.06.01 10:39
환장하것네 -
헛생각~!
2007.06.01 10:39
씁쓸하네요 ㅡㅡ' -
두발짐승
2007.06.01 10:39
군대 영관급 장교 부인들 행태 같네요.
그 집 김장 담글때되면 위관급,하사관급 부인네들은 모두 김장하러 온다면서요. 쩝~ -
마이달료
2007.06.01 10:39
바꾸어 생각하면 서울시민중 남자는 서울시장 여자는 서울시장 사모님
중구 시민중 남자는 구청장 여자는 구청장 사모님
넘 좋게 생각하는건가? -
찌랭
2007.06.01 10:39
네이트 톡에 이사진에 대한 글이 올라와있는데 글쓴이가 중구청에 항의전화를 걸었데요.
근데 전화받은 공뭔님께서.... 그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냐.. 상관하지 말라고했답니다..
요즘 공무원은.. 무슨생각들인지 궁금해요.. 성북구청에서 퇴근시간 조작했던 동영상보고도 참 기가막혓는데..
참.. 점점 창피합니다 정말.. ㅡㅡ; -
우쓰~
2007.06.01 10:39
그정도 니 자비로 해바라 그럼 할수있나 그런말 나올려나 ㅡㅡ -
jooos
2007.06.01 10:39
흠..그냥 제 생각에는..
마이달료님 말씀데로..일반인과의 비교라면..
반대로 어느 한적한 시골에 ..누구 누구 특정인을 반기는 내용의 플랭카드..
물론 공적인 업무 장소에 공적인 인물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적인 업무에 공적인 진행이 되는것은 뭐 얼마든지 있을거 같습니다..
당사자 입장을 이해한다기 보단..
우리는 누구든 상류?가 되길 꿈꾸고..그것을 흉내내기 마련일겁니다..
만약 대통령의 영부인을 반기다는 내용이 걸렸다면 거의 대부분이 큰 이견을 없었을겁니다..
이걸두고 뭐라 한다면...정말 후진국적인 형태겠죠..
특정 업무를 당담하는 직원의 부인..
그럴지 안그럴지는 모르지만..해당 관청이나..지역에서는 사회적인 활동이 풍부하다던가..뭔가 영향을 줬을수도 있을거구요..
그들도 이런시선 모르는게 아닐건데..무작정 사진한장으로 욕을 할수만은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냥 높은사람 사모?가 온다고 비비자고 한거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뭔가 인물?이 될만한 사연이 있다면..
저런거 하나 걸어준다고 나쁠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골에서 서울대 갔다고 잔치하고 현수막 걸어주고 한다고..누구하나 욕을 하겠습니까?
팔불출이라 욕을 한다고 해도..
부모니 가족은..인정받고 또 자랑도 하고 싶은거겠죠..^^:
우리나라가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거 같지만..
이럴때는 또 선진국의 ..그들을 지원하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살짝..넌센스인게..사모라는 호칭보단..여사라던가...어떤 영향을 주었다면 그 단체를 낀 대표문구가 함께 했다면..
이렇게까지 반감만 살건 아니었을건데..
이쯤되면..시작이 어찌되었든..또 누구하나 징계먹거나..여론만 안좋은쪽으로 흘러가는게 아쉽네요..
근데 네이트 가보니..정말 리플다는 사람들도 반정도는 쓰래기 같습니다..
남들 따라가기식 리플이 항상 더 맘은 씁쓸하게 만드는군요.. -
빨간풍뎅이
2007.06.01 10:39
공무원이라고 다 나쁜 공무원은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 때문에, 전체 공무원들이 먹는다니까.. -
두발짐승
2007.06.01 10:39
Jooos 님
영부인은 나름대로의 "영부인"이라는 직책(?)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형식적인긴 하겠지만 어린이집 방문이라든가... 등등의 대통령이 형식적으로 해야할 일 중 여성의 할만한 일들을 영부인이 어느정도 하는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니다만... (그렇다고 공식적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영부인을 시장 사모님과 비교를 한다는 것은 좀 억지스러운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저의 억지스러운 생각을 얘기하자면 뜬금없이 남편 직장을 방문을 왜 할까요?
사장 사모님이 회사 방문해 봐야 좋을것 없듯이...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구청내 공무원들이 알아서 기겠죠. -
jooos
2007.06.01 10:39
두발짐승//
제 표현에 있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던거 같은데요..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건..
일반인들의 무조건적인 악의적인 해석들 이었습니다..
말씀데로 영부인은 공식적인 조건이 성립하여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거겠지만..사실 전부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비공식적이지만 지역사회에서는 또 나름의 조직이 성립이되고 그에 따른 움직임이 있을거구요..
제가 전달하고했던것은 영부인과 사모님?들과의 비슷한 입장차이가 아닌..
온라인이라는 매체를 통한 극단적인 해석들과..
자신이 처한 입장이 아닌 다른 부서나 업무에 임하시는 분들의 임장들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만약 사진 한장으로 해당 구청을 욕해야 한다면...어디부터 어디까지 일까요?
우리는 이곳을 욕하는 순간..고위직 공무원부터..말단 일용직분들까지도 편견으로 대할수밖에 없을겁니다..
ps.
영부인을 거론한 부분에 대하여 어떤 오해를 살 부분을 제공한것은 죄송스럽지만..
극단의 해석에 좀더 빠른 이해를 돕고자 끌어낸다는게 조금 오바스러웠던거 같습니다..
저는 단지 선진국들의 긍정적인 정치나 행정 시스템들이 좀 부럽기도 하고..
일반인들의 긍정적인 사고라던가..
온라인 선진국임에도...의견을 모은다는게..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게 좀 아쉬울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욕만하고...당사자는 피하기만하고..
누구하나 묻거나 대답하지 않는 이러한 악순환들이 조금은 아쉬웠을뿐입니다..
그외 개인적으로 군대를 장교관련 부서에 있었기에..
고위공무원?분들의 사모님?이라는 비공식적인 직책에 대하여 접할 경험이 잦았습니다.
비공식적이기에 들어내기가 쉽지가 않고...또 비리로 보일수 있는 부분들도 적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공개적인 어떠한 직책이 있다면 서로 편할건데..
내부적인 부분을 전부 외부로 알릴수는 없을거겠고..
그들의 잘못을 우리가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이자는게 아니라..
비방만 할게 아니라 잘못된점을 여러 방면으로 찾아내어 어필하고 그것을 해결할 방안을 끌어내는..
이런것들이 아쉬워서 남겼을 뿐입니다..
저도 언젠가 이런 자료가 올라왔을때..
내놓고 관련업에 있는 분들을 욕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일선에서 열심히 움직이시는 그분들중 한분께서 저에게 정중히..서운다한 표현을 하셨구요..
저는 살면서 그런 무의미하고 냉정한 비방을 받을일이 절대 없을거 같았기에..더 죄송하고..부끄럽더군요..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내가 니네들 처먹고 놀라고 세금 낸거 아니라고 입에 달고 살지만..
돈주고 구입한 물건도 하자가 발생하고 as기간도 정해져 있는건데..
사람하는일 뭐든 잘될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본의든 아니든..잘못되면 고치고 인정하고 발전될수있도록..
나 하나부터라도 가까운 그들과 교류할수 있는 ..그런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주제 넘지만...부족한 생각으로 여러분들과 생각을 좀 나누고 싶었답니다..^^:
표현이 부족했고 그로인해 거부감이 생기셨다면 송구스럽구요..
언제나 결과가 중요하겠지만..
과정을 모르는데..쉽사리 얘기할건 아무것도 없을거 같습니다..
설사 그들이 죽을 죄를 지었다 해도..
용서를 구한다면 ..최소한 검토는 해줘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이며 .. 인간이라서 할수있는 행위중 하나 일겁니다.^^ -
jooos
2007.06.01 10:39
로빈리//
ㅎㅎㅎ 대통령과 비할바는 아니지만...실제 대통령 뜨는거 목격하시면..상상 초월입니다..
아마 보고 느낀 분들만이 그 포스를 아실겁니다..ㅎㅎ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신데..그정도 대우는 필요할거도 같구요.. -
느낌하나
2007.06.01 10:39
자기가 하면 로맨스 공무원이 하면 불륜~~
얼마전에 언론매체에서 나왔던 뉴스문구중에 하납니다.
플랜카드 보니 왜 저런걸 하나 한심스럽단 생각이드네요......
만약 사모님들이 와서 특별한 일을 하거나 그랫다면 모르겠지만
단지 그냥 방문했는데 저런걸 했다면 좀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중구뿐 아니라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개인회사도 이런 플랜카드 많이 보게 됩니다.
근데 솔직히 리플달아놓으신거 보니까 공무원=다비리집단 이렇게 몰아가는거 같군요
공무원에 대해서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신경쓰고 그랬는지 한번 되집어보고 싶군요
경제가 어렵다보니까 갑자기 두각된게 공무원이고
솔직히 몇년전까진 공무원 뭐는 개도 안먹는다 진짜 할일없고 할짓 없으면 공무원인데
예전엔 지금보다 비리가 더심했어도 뭐라 그러는 사람없고 그러려니 했는데
요새는 무슨 언론에서 마녀 사냥하듯이 하더군요
위에 써놓은 뉴스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이런기사를 쓰시는 기자분들은 대놓고 기업이나 그런데다가 돈달라고 한다더군요
그리고 몇글자 끄적끄적써주고 제가 봤을때 제일 먼저 개혁하고 정신차릴땐 공무원이 아니라
이나라 언론매체 기자라는 생각이드는군요.... -
복고바람
2007.06.01 10:39
정말이지 탁상 행정만 하다보니.. 저런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고...
어이가 없네여. -
짱가~♬
2007.06.01 10:39
가까운 동사무소 가 보세요.. 민원인들이 자기 부하인줄 알아요.. 물론 일부겠지만..
그런 노란싹스는 빨리 뿌리 뽑아야 하는데.. 그런 넘들이 또 상관한테 아부는 잘해서.. ㅡㅡ;;
저런 플랜카드 다는 넘들도.. 다 그런 넘 들이져.. 극히 일부(노란싹)들... ㅡㅡ+ 퉤퉤~
얼마전 우리회사 근처 xx동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인데...
민원인이 일이 잘 처리가 안되는지.. 조금 짜증을 부렸어요..
그렇다고 화를내거나 큰소리 친건 아니고.. 조금 억지를 부렸었죠..
낮은 언성으로...
그 아저씨 상대하던.. 20대 후반 젊은 직원 한명이 아저씨 기분 나쁘게 많이 하더군요.. 말 하는데 무시하고...
나중에는 잡고 끌고 가더군요.. 경찰서 가자면서... 경찰서 가서 얘기하자고..
어이가 없어서.. 그 아저씨가 지한테 욕을 했나? 업무방해를 했나? 자기 볼 일 보러 와서 일이 처리가 잘 안되니까..
억지? 좀 부린거 가지고..
더 가관인건.. 옆에 있던 여직원들 가재는 게 편이라고. 남직원이 키크고 잘생겨서? 인지 같이 아저씨한테 짜증내더군요..
등본때러 온 저는 안중에도 없고.. ㅎㅎㅎ
유쾌한 하루였져~~ -
느낌하나
2007.06.01 10:39
바로 인터넷에 띄우세요 그런넘
그럼 바로 짤립니다 징계먹고.........
가장 간단한 방법 -
스팀팩라셍
2007.06.01 10:39
서울시장이면 나중에 영부인도 될수 있다?
저렇게 머리에 똥만들었으니 하는 말과 행동마다 냄새가 나지...ㅉㅉ -
두발짐승
2007.06.01 10:39
Jooos님//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잘 알겠습니다. ^^
단지 모든 사람들이 살기 어렵고, 미래가 불확실하다 보니, 위정자들이 정치를 워낙못하다보니
정부 = 공무원의 등식으로 뭘해도 미운가 봅니다.
어여, 우리나라도 님이 얘기하시는 선진 문화가, 긍정적 마인드가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
멋쟁이성일
2007.06.01 10:39
완젼 뷁~!!! -
mint1118
2007.06.01 10:39
예산낭비 신고센터 1577-1242에 전화를 걸어서 혼내줘야 겠습니다~!! -
롸세티
2007.06.01 10:39
참나 -
올드보이
2007.06.01 10:39
워워~
모든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입니다.
제발 참으시옵소서................. -
namo
2007.06.01 10:39
다 좋은데 "오서오십시요 사모님" 이란 표현이 너무 아부성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
뽀렌
2007.06.01 10:39
중구청..대학때 알바함서 민원실 과장이랑 대판하구 때려치운 기억이...ㅡ.ㅡ^
"야 황양아 커피 좀뽑아와라"
"야 황양아 쑤레기통 좀 비워봐라."
쒸레기 같은 넘..우쒸~
다방이냐?
쓰다보니 열받아서 쌩뚱맞네요..ㅋㅋㅋ -
영현파
2007.06.01 10:39
인간사 다 그렇지도 공무원 조직도 아직도 변화가 필요 하네요 -
내멋대로삶
2007.06.01 10:39
에혀 저런거 보면 욕만 나와....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