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듯...^^


암튼...
어제 라디오에서 한 이야기중에
곧 개봉할 홍콩영화 '상성'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이 나는군요.

양조위와 금성무가 주연인데..
그들의 대사중에 이런대사가 있다고 합니다.

"술의 진정한 맛은
입가에 남아있는 쓴맛이다"

인생을 비유한 대사인듯 하구요.
인생에 있어서도 진정한 맛은
즐거울때보다는 힘들고 고단할때라는 이야기겠죠.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같이 실적에 쪼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매 월말은 누구나 힘든 시기일듯 하네요.

하지만 술의 참맛이 쓴맛이듯이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도
오늘의 고단하고 힘든 하루가

맛있고 ,편안한 내일을 약속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되시구요
5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