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에 대한 관심과 애정때문에 마눌님한테 한번 찔러봤다가
원칙에는 합의를 봤으나 구체적인 날짜 협상은 결렬되고 계속 눈팅 중인 회원입니다.

다음 차(next car) 생각에 여기저기 눈팅위주로 좀 다녀보니 ,
정말 문제 없는 차 없네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반테 조차도..
온갖 잡소리와 변색문제등으로 불만이 많고..
(탄생연도에 대한 고려는 물론 해야겠지만) 라세티도 고질병 못 고치고...
다른건 별 관심없어 잘 안 봤습니다..

이거 참 돈도 없는 놈이 차 사는것도 두려워질려네요.
정말 뽑기 잘하길 기도해야만 하는지...
울 나라 준준형의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
아니면 차란게 원래 그런것일수밖에 없는지...
친형님이 차 결함 때문에 돈천만원 손해본것도 떠오르고.

아~~ 미우나 고우나 내차사랑 밖에 방법이 없나요?

근데,......
동호회 분위기가 차의 품질을 결정한다면 라세티는 무조건 1등입니다.
거의 무결함 차가 나올것 같습니다만.
클라가 인간적 유대와 합리적 운영의 묘를 가장 잘 살리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