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들이 아빠하는거 다 따라 하려 하지 않습니까..
이제 35개월 된놈이 dslr카메라를 자신이 찍겠다고 막 졸라대지 않습니까..
이놈이 이거 무거워서 떨어뜨리면 어떻하나 불안한 맘에 안줄라 해도
사람많은곳에서 울며 보채니 알았다며 줬더니만 열심히 찍어대네요...ㅎㅎ
저 째려보는 날카로운 눈알~~ ^^
뽀나스로 성빈이가 찍은 접사도~~ 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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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협
2007.05.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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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power
2007.05.09 15:26
자세 나오네요 ^^ 멋집니다.. -
vmax
2007.05.09 15:26
ㅎㅎ 토냐님 조금만 기다리시면 이쁜딸이 쓰러질만큼 애교를 부릴것입니다...
아들놈은 좀 크면 머냐..뛰어다니기만 합니다...저는 붙잡으러 또 뛰고요..ㅎㅎ
놀이방에서 배운거 해보라하면 쑥스러워서 도망가요...ㅋㅋㅋㅋ -
현지파파
2007.05.09 15:26
떨어뜨려도 목줄이 의미가 없을듯..ㅋㅋㅋ -
나르시스
2007.05.09 15:26
와~ 얼굴도 잘 생겼는데, 사진도 멋지네요^^*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
짱가라세리
2007.05.09 15:26
헉 저보다 훨씬 잘 찍네여 ㅠㅠ -
빨간풍뎅이
2007.05.09 15:26
실력 좋네요... -
밥은먹구댕기냐
2007.05.09 15:26
마지막 사진의 제목은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호기심...이겠군요. ^^ 걸작입니다 ^^ -
남양주라셍
2007.05.09 15:26
아드님이,,,정말 귀엽네요^^
저도 둘째는 고추를 보고 싶네여...
아드님 건빵바지 넘 잘어울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