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을 하는데.. 길이 무지 막히네요. -,.ㅡ
구로동에서 신촌까지 무려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조금 빨리갈려고 샛길들어갔다가 아..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결국 그냥 왔으면 1시간이면 뒤집어 쓸것을...흑흑.
거기다 집에 다와서..골목길을 지나는데. (BMW 옆)
젠장. 쿵 소리나더라구요. -,.ㅡ
제가 지나가는데 BMW 운전자가 문을열고 나오려는지. 문짝으로 제 차를.
아.. 가슴이 찟어 지는지 알았습니다.
차를 못봤다고 하고.. 저와 나이가 비슷한? 사람이더라구요.
에이쒸 확 모라고 할려다가..그렇게하면. 괜히 하루 전체가 꼬이는 날이 될거 같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조금 긁혀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페인트 까였기는 한데..속이상하기는 합니다.)
계속 죄송하다고 하길래.. 좀 모랄까. 만약 입장이 바뀌였다면.? 하면서.. 그냥.. 보냈습니다.
모..왠만큼 큰사고 아니면 그리고 운전자가 싸가지만 있다면 살짝 긁히는것 정도는
봐줄수 있죠.^^.. 그래서 제차가 상처 투성이...흑흑
아무튼 오늘 정말 차 많이 막혔네요. -,.ㅜ
구로동에서 신촌까지 무려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조금 빨리갈려고 샛길들어갔다가 아..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결국 그냥 왔으면 1시간이면 뒤집어 쓸것을...흑흑.
거기다 집에 다와서..골목길을 지나는데. (BMW 옆)
젠장. 쿵 소리나더라구요. -,.ㅡ
제가 지나가는데 BMW 운전자가 문을열고 나오려는지. 문짝으로 제 차를.
아.. 가슴이 찟어 지는지 알았습니다.
차를 못봤다고 하고.. 저와 나이가 비슷한? 사람이더라구요.
에이쒸 확 모라고 할려다가..그렇게하면. 괜히 하루 전체가 꼬이는 날이 될거 같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조금 긁혀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페인트 까였기는 한데..속이상하기는 합니다.)
계속 죄송하다고 하길래.. 좀 모랄까. 만약 입장이 바뀌였다면.? 하면서.. 그냥.. 보냈습니다.
모..왠만큼 큰사고 아니면 그리고 운전자가 싸가지만 있다면 살짝 긁히는것 정도는
봐줄수 있죠.^^.. 그래서 제차가 상처 투성이...흑흑
아무튼 오늘 정말 차 많이 막혔네요. -,.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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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피아노
2007.05.08 21:40
진짜 오늘 많이 막혔어요. 저는 4시쯤인가 한강대교 넘어가는데 속터져서 죽을뻔.. -
sells
2007.05.08 21:40
저런경우는 문을 연 사람이 전부 책임인가요? 당연한가 ㅡ,ㅡ
저도 한번 골목에서 갑자기 문 여는 차 때문에 라셍이 다칠뻔 했어요.. -
11010
2007.05.08 21:40
어버이 날이라서 그렇게 막힌다고 하더라구요 -
라돌프
2007.05.08 21:40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녁 11시인데도 강변북로가 꽉 막히더군요.. ㅡㅡ;; -
ShocK(쇼크)
2007.05.08 21:40
서울 왜 살아요?ㅋ
거긴 전철이 어울리는 동네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