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반까지 출근해야되서 10시쯤에 집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잇는 사업소 찾아 갔습니다. 일단 경리 아가씨 부터 너무 불친절 그 자체 더군요 우리가 흔히들 SK텔레콤 같은데 들어 가면 친절히 인사하는 아가씨

들을 흔히들 만나 볼수 있을겁니다. 근데 이아가씨 왠걸 인사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인터넷으로 멀보고

있는겁니다. 업무는 아닌것 같았어요...업무하는데 화면에 꽃그림 같은 바탕 화면이 나올리가 없잔습니까. ㅎ

아무튼 정말 서비스 엉망 디스트 갈러 갔다가 차가 너무 많이 밀려 바꾸당하고 담에 오라고 예약하고 오시라

고 ... 안그래도 혈압 안좋은데 ... 날씨도 무지 덥고 오늘 혈압올라서 쓰러지는줄 알앗습니다. 그리고 향균필

터 가격이 원래 만 500원이 맞습니까? 제가 듣기론 7천원인가 들었었는데 .. 얼마전에 해치동에서 공구한 스

포일러 도색비도 물어 봤더니 76000 원 달라더군요 어처구나가 없어서... 78000 원주고 삿는데 제품값이랑

도색값이랑 거기서 거기네요 이러니깐 웃으면서 컴터에 나오는 데로 불러드린다는둥 일단은 자기 책임이 아

니라는 식으로 애기해주더군요... 같은 말이라도 어찌나 듣기 싫던지...아무튼 오늘 처음 사업소 갔는데 너무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