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히 여친문제로 매주마다 웃기는 시츄레이션을 벌이네요~

어제 울 여친이 자기차랑 내차랑 당분간 바꿔타자고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라세티 타고 다닐땐 남자운전자들이 약간 겁주는 운전(위협운전) 이런걸 전혀 안했다는데
차를 새로 뽑고 탄지 얼마안되었는데 은근히 위협운전하는 남자들이 많아졌다면서~~ 왕짜증!!
얼마전에 크레도스 쉐이처럼~~

내차에 클라 스티커 붙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라세티가 준중형이라서 그런지~ 운전을 상당히 편안하게 했다면서.. 왕짜증~~ 그러면서 차좀 바꿔타자고 앙탈~~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새차 길들이면서 타라고~~ ㅡㅡ;;

어제 의왕에 위치한 봉덕 칼국수 먹으면서........
여자마음 맞추기도 점점 힘들어지는듯... 휴~~
울 클라 여회원님들도 이런 위협운전들 많이 당하셨습니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