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퇴근후 예약한 우리 협력업체 사장님께 찾아 갔습니다.

나이도 젊으시고 성격도 좋으시더군요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사장님의

경영철학(?)이랄까 모든 기업이 이렇다면 좋은 제품 믿고 구입하겠습니다.

완전 믿음이 가는 사장님이셨습니다.^^ 시공결과물 또한 말할 것 없었습니다.

시공 결과물은 왼쪽 협력업체 페이지에 들어가시어 시공사례에 최근 따끈한 라세티('07.3.24)

가 제 차량입니다.


일단 어떤 제품을 적용할 것인지 잠시 알아봤는데 매장에 시공 견본과 열차단율 체험기(?)가

있어서 직접 느껴보고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전 루마스타(하이텍, 시공비25만원)로 결정하였는데

프로와의 열차단율이 다르더군요 다가올 여름 생각하니 자연스레 스타로 결정했다는...^^

투과율은 15%로 하였습니다. 너무 짙어서 잘 안보이는 건 아닐까 했는데 바깥에서는 잘 안보이나

운전석에 앉아서는 시공 전,후 별차이가 없습니다. 집에 도착할 무렵 해가져서 야간운전상황이었는데

측면 후면 시야가 충분히 확보됩니다. 거슬리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0.1초만 확인하는

사이드 미러도 다 확인되고 일단 첫느낌 매우 좋습니다.

처음에 투과율 20%이상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고민했는데 그렇게 했으면 후회할번^^

프로건 스타건 무조건 15%하시면 딱 좋습니다. 5%짜리는 개인취향에 따라....

이상 선팅시공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