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쯤 다들 잘때 혼자 심란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드라이브 할겸 서울 32년살면서 안가본데 엄청 많지만
갑자기 떠오른 남한산성 분당쪽으로 갔다가 남한산성 네비 찍고 갔습니다.
길 죽이던데요..차도 없고 상향등 키고 핸들을
이리 확~
저리 확~
꼬부랑길 재밌던데요..ㅎㅎ
정작 도착하니 컴컴하고 보이는것도 없고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 오는길도
이리 확~
저리 확~
돌려가며 왔습니다...
드라이브 할겸 서울 32년살면서 안가본데 엄청 많지만
갑자기 떠오른 남한산성 분당쪽으로 갔다가 남한산성 네비 찍고 갔습니다.
길 죽이던데요..차도 없고 상향등 키고 핸들을
이리 확~
저리 확~
꼬부랑길 재밌던데요..ㅎㅎ
정작 도착하니 컴컴하고 보이는것도 없고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 오는길도
이리 확~
저리 확~
돌려가며 왔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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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2007.03.25 13:11
이리확...저리확...타이어의 마모 소리가 들리는것 갔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
털세곰
2007.03.25 13:11
밤에 가긴 좀 무섭지 않나요? 낮에 가면서 보니 옆이 그야말로 천길만길 낭떠러지던데^^ -
라세티타는멋쟁이
2007.03.25 13:11
ㅎㅎ 전 성남살아서 거기 자주 가는데 ㅎㅎ
거기 오는사람들 죄다 카레이서..ㅎㅎ
앞에서 조금만 천천히가면 뒤에서 졸 빵빵!!
부담감 100배 ㅎㅎ -
Luckyguy
2007.03.25 13:11
여기서도 뻑~뻑~ 휴우~ ㅡㅡ^ -
심해상어
2007.03.25 13:11
무섭다기보단 야경구경하기 좋습니다.
내려오는길 좌측으로 성남시내가 보이고 우측으로 서울이 보입니다. ^^ -
vmax
2007.03.25 13:11
담에 한번 낮에 가봐야 겠습니다..
남한산성 어떻게 생겼는지 못보고 와서요..ㅎㅎ -
saab
2007.03.25 13:11
밤에 가면 가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어요 ㅋ -
namo
2007.03.25 13:11
동네인데 함 가봐야겠네요 길이 좀 험하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