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세금이 넘비싸요..ㅡ_ㅡ;;

1600디젤 모델이 좀더 실용성 있을까 싶습니다....

디쟌이란건 절대적으로 개인차가 심하니 다른사람말 신경 안쓰셔도 될듯하구요...
제 갠적으로 볼때는 상당히 매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세단이건 해치백이건 트렁크 좁은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밑에 사진찎은것도 번호판이 허인걸로봐서 렌트회사에서 사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시승차량도 타보시고..
렌트해서 장시간 타보는것도 괜찮겠지요..
제 경우도 회사에서 대우차 현대차 많이 비교해가며 타보고 렌트해서도 많이 타보고 대우차 선택한 사람이거든요...
직접 느껴보시고 고르세요...

비추합니다.

엔진이 썩었죠 윈톰대응으로 망한 엔진을 버리긴 아깝고 해서 바른 엔진?

vgt 급으로 대응 되면 사세요..같은엔진에 30마력 정도 차이 나죠!

세금만 많이 내면서 마력은 구리고..ㅎㅎㅎ 한마디로 sohc 살래 dohc 입니다..

망한엔진까지야.. vgt급 되면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현,기차에 비하면 가격도 착한거 같은데..
이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무게도 가볍고하니 그정도 토크에 그정도 마력이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데이터만 따지면 그리 .6vgt와 잘 모르겠지만요..
또 막상 VGT나오면 가격 비싸다고 현,기차와 별 차이없다고 그쪽으로 가실분도 많을거 같네요 양면에 동전이죠..


과연 일반사람들이 많이 따지는데 그 마력 토크차이를 느껴가면서 타는 사람이 동호회활동 하는분 빼고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비하면 엔진종류도 여럿 더나오고 순정 드레스업도 나오고 대우에 노력에 걍 박수만 보내고 싶네요..

글쵸 문제는 타사의 차량들이 .6 에 vgt를 장착해서 2000 디젤을 대응하는거죠..

세금도 적고. 차값저렴하고, 암튼 좀실망이죠! 2000cc vgt 당연 장착되서 스포티지vgt 정도는 경량화된 몸체에

공도의 최강? 이 되겠구나 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좀 아쉬운점이
굳이 2000cc에 할라면...
글세요 아직은 저도 차를 보거나 하진 않아서...

차의 용도에 따라 구입방법이 달라질수도 있읍니다..

여해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1년에 여행 다니시면서 타시는 주행거리가 얼마정도 되시는지...

통상 1년에 2만km정도면 그냥 휘발유차량이 좋읍니다..(등록비 취득세 년 자동차세금 보험료 등등)

근데 디젤은 최소한 2배정도의 주행거리는 되어야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내위주의 주행이면 더욱 더 힘들겁니다....

그리고 스틱으로 구입하신다고 하셧는데..나중에 매매때 상당히 애로사항이 잇읍니다..

정 구입하고 싶으시면 다른 옵션을 줄이고 오토로 하심이 좋으실 듯 하네요...

전 여태껏 10대의 차량을 교체했네요..새차로만....^^(자랑이 아니고..그냥 참고사항으로만...)

그중엔 디젤도 가스차량도 다 있었읍니다..

결론은 휘발유차량이다 였읍니다..참고하시길....^^

^^; 선배님들 조언 감사 합니다.

많은 힘을 주시네요...^^

제가 일년에 4만km 정도 타구요..

전에차는 중형차였는데 일주일에 30만원을 기름값으로 쓴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지비때문에 현재는 마티즈 타고 있지만..

마티즈도 한달에 기름값 작게는 25만원에서 많이 들어갈땐 50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그래서 이번엔 디젤로 갈려구요...

당근 스틱으로 생각 중이구요...

위에 글보면 성능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어디 대회나가서 성능 테스트 하고 다닐려는건 아니기때문에

솔직히 성능엔 별로 관심없습니다.. ^^;

그래도 휘발류 보단 나을테니깐요.. 그리고 답답할때 되면..

맵핑도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조언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귀가 조금 팔랑귀라서... ^^;

일단 시승한번해보구 결정을 해야할듯하네요..

지금 생각 하는 차종은 라세티왜건, 프라이드5도어 디젤, 로체 디젤...

젤 정이 가는 모델이 라세티왜건이네요.. ^^

희소성이 있을꺼 같은 느낌....

프라이드는 좁은 실내때문에...(마티즈 타면서 갑갑증 생길꺼 같아서요..)

로체타고 놀러 다니기엔 조금 버거울꺼 같구요...

결론은 그래도 라세티 왜건인데... 뭐 시승한번 해보구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 꺼같아서요..

주위에 아는 누나가 라세티를 얼마전에 샀는데.. 실내도 제법 넓고 승차감도 괜찮아서요...

라세티 차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안운 하세요~~

워~ 그냥 그렇게 운행해야하는 근처에 원룸을 얻으시는게 빠를듯 ㅋ
아니면.... 개인적인 생각은 웨건보다는 .6 다이아로~ ㅎㅎ 아니면.. 해치로 ㅋ

만약에 라세티세단이나 해치백을 산다고 하더라도 디젤 모델을 선택할꺼 같습니다.. ^^

글고 세단이랑 해치백은 넘 많아서요..

희소성이 없음..

근데 제가 만약에 왜건을 사면 화장을 좀 시켜줄려고 하는데요..

휠이나 오됴는 기본이니깐 넘어가구요...

왜건에 써스 하면 이상해 보일까요?? 자세가 어정쩡하게 나오면 안되는데...

세금 문제는 확인해 보셨나요?
혹시 서울 사신다면 환경부담금 꽤 내셔야 할 겁니다. (와중에 오세훈 시장이 더 올릴려고 하죠.)
그리고 자동차세는 엔진 크기 가지고 내는데다가 누진세라서 1600과 2000의 차이가 꽤 될 겁니다.

2.000cc사실 생각이라면 차라리 뉴 카렌스 사심이... 연비도 괜찮아졌고 연료값도 싸서 좋죠. 여행다니기도 좋고...^^
얼마전 기사를 보니 LPG세금은 많이 올리지 않을거라더군요... 말은 서민을 위해서라지만 요즘 가스차를 잘 안사니까 그렇겠져, 뉴 카렌스밖에 살만한 차도 없고...ㅡ.,ㅡ

전 다시 사라면 웨건으로 살거에요 해치는 트렁크가 넘 좁아서 ㅠㅠ 왜건 ex로 사서 그냥 몇달간 전국유람이나 했으면 휴우우ㅜ 답답해라
참 세금이 높다해도 연간 25만원정도일텐데 그거야 뭐 기름값과 높은 성능으로 인한 재미로 보상될거에요 그리고 휘발유모델은 연비가 잘 안나오잖아요

다들.. 왜 국내에는 라세티 왜건이 안냐오냐고.. 작년까지만 해도..
장난 아니였은데..
저정도 무게에 저정도 엔진이면 괜찮은것 같은데요.
일반 사용자에게 괜히 정작 필요치도 않은 VGT로 가격부담이 몇백만원 생기는것보다..

문제는 차량의 완성도인데..
그건 곧 심판이 나겠죠. 딱 상태만으로는 차량만으로는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SUV보다는 7백만원 이상 저렴하니...

개인적으로 웨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승차감은 세단인데 공간활용은 suv에 가깝죠. 그래서 실용주의자들에겐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엔진얘기 많이 하시던데요.. 제생각엔 그정도 차무게엔 그정도 엔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세티웨건으로 폭스바겐골프처럼 스포츠버전으로 타실건 아니잖아요 ^^;
동력성능과 경제력에서 적정비율을 찾을려고 한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왜건시승이나 한번 해보러 가야 겠네여.. ^^

시승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