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고심끝에 결국 사이드스컷 하기로 하구 어제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경주쪽에 장착점이 있긴한데. 장착경험이 없어서 공임비빼고 주문을 했구요..

혹시나 해서 2-3회나 거쳐 재고파악을 했구요. 어제는 늦어서 안되고 오늘 보내준다고 했는데

오늘전화해보니까 재고 없답니다. 그럼 어제는 뭐냐? 하니까 어제도 사실 재고가 없었다 그러더라구요.

열받아서 그럼 공장에 한번 알아보고 안되면 카드취소하고 월요일에 다시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이 여자직원 공장에 직접전화해보고 연락해주겠다라고 했죠..

3분정도 지나서 전화왔는데 저 카드취소해드렸습니다. 그러는거 있죠...

거기다 무성의한 태도와 나중에 부장님 바꿔달라니까 왜그러냐고

자기가 재고담당이니까 자기한테 얘기하라고 그러면서 통화중간에도 오히려 화를 내는군요..

부장이 다시전화와서 카드가 취소되버렸으니 다시 주문안하면 원칙상 보내줄수 없다고 하네요..

이달에 딱맞게 주문을 한거라.. 취소복구 시킬라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돼야 할껀데..

아 정말 열받네요.. 첨부터 거짓말을 하지 말던지..

더 가관인건 부장왈 " 어제 두개 있었는데. 택배는 끝나서 업체측에 화물로 줬다고 하네요..."

이거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건 늦게오는것도 화나는데. 도리어 화를 내는 여직원까지...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