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근 10년만에 군대 후임병을 만났습니다.
후임병은 카드 배송직원으로
전 카드 수령고객으로 말이죠..
얼마나 반갑던지..
정말 영화와 같은 장면이 따로 없더군요..
한편으로 살면서 죄을 지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 10년만에 군대 후임병을 만났습니다.
후임병은 카드 배송직원으로
전 카드 수령고객으로 말이죠..
얼마나 반갑던지..
정말 영화와 같은 장면이 따로 없더군요..
한편으로 살면서 죄을 지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