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서 얌전히 그리고 먹고 살기에 바빴던 라셍이3281 입니다.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새로 조그마한 가게 하나 내서 생활비빼려고 발에 땀나도록 돌아댕기고 그러느라고

클라에도 한동안 오지 못했네요..

사업 성격상 돌아다니는 일이 많고 또한 휘발류 가격이 만만치 아니해서

정든 라셍이 시집 보내고 디젤 차량으로 갈아탔습니다.

라셍이 내일 모레면 호적이 바뀌게 되네요..

처음으로 신차로 구입해서 애지 중지 이것 저것 손도 많이 봐서 너무 아쉽네요..

라셍이 새 주인이 동호회에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주인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셍이가 없지만 여기서 계속 있어도 되겠지요?

자주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온라인상에서 가끔씩 인사드리고 또 좋은 정보 많이 배우고 싶네요.

날씨가 많이 차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