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남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당하고보니 기분 뭐 같네요.
장소가 아파트 주차장인지, 홈플러스 주차장인지 확실하지 않아, 범인 추적은 단념했습니다.
대체 문짝을 발로 차서 여는지, 조수석 문짝에 페인트 자국남고, 몰딩이 패였네요.
그나마 철제부분은 살짝 페인트가 묻은 정도라 다행입니다.
당사자는 앞으로 타는 자동차 운전석 문짝에서 평생 동안 다다닥~ 소리나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장소가 아파트 주차장인지, 홈플러스 주차장인지 확실하지 않아, 범인 추적은 단념했습니다.
대체 문짝을 발로 차서 여는지, 조수석 문짝에 페인트 자국남고, 몰딩이 패였네요.
그나마 철제부분은 살짝 페인트가 묻은 정도라 다행입니다.
당사자는 앞으로 타는 자동차 운전석 문짝에서 평생 동안 다다닥~ 소리나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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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뱐
2007.03.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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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
2007.03.19 11:53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동네 주차장엔 아예 애들이 차를 과녁삼아
콩알탄 쏘기를 합니다. 돌아가실 지경....
그리고 위에 데뱐님, 테러한 사람이 놈이 아니라 녀...ㄴ이면??? ㅋㅋ -
데뱐
2007.03.19 11:53
ㅋㅋㅋ 그 생각도 저주한 후에 들었는데,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대체로 테러는 남자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정말로 같은 종족일까? 하는 의심이 들만큰 다른 패턴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못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 긁고 가는 악질테러는 대부분 남자일겁니다.
만약, 여자라면,,, ..
...
...
.??...........
~ !!!!
ㅋㅋㅋ 평생 발기부전인 남자만 만나라. -
라돌프
2007.03.19 11:53
요즘은 운전석이던 조수석이던 문짝을 안봅니다. 문짝이 조금씩 패여있고 약간 기스도 나있고..
제길~~ 나도 조밀하게 주차되어 있는 곳에서는 문을 살짝 열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데.. 개념없는 인간들은 센스를 밥말아 먹었는지.. 테러하는 쉐리들~~ 당신도 당해봐라~ 당한사람의 아픔을~~ -
라돌프
2007.03.19 11:53
여친에게 차 빌려줘서 주말만 저의 라셍이 자체 점검합니다. 잘 탔나 안탔나 테러는 당했나 안댕했나 검사합니다.
그때마다 저의 여친 머라도 잡힐까봐 눈 이빠이 크게 뜨고 쳐다봅니다 @.@........... -
검둥라셍^^
2007.03.19 11:53
테러넘들.. 완전히 박멸 되구 없어져야 할 품목들입니다~ㅋㅋ -
주몽
2007.03.19 11:53
평생 발기부전 되라 <======남자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입니다...최고의 저주를 내리셨네요..ㅋㅋ
좀 섬뜩한 저주일지 모르지만 너무 열받아서 저주를 하고 말았습니다.
"평생 발기부전 되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