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야~~ 라셍이 도색 깨끗히 해놨어.. 서비스로 기스난곳도 처리했어~~
보아하니 얼마전 테러당한곳 여친이 자기돈 보태서 고쳤나봅니다.. 쓸때없는짓 왜했냐고 했습니다.
여친이 그냥.. 자기가 차도 빌려주고 해서.. 고마워서~~ *^^* 라고 문자를 보내네요.
화이트 데이 먹고 싶은게 머냐고 말했더니.. 고작 하는 이야기.. 삼겹살~~ ㅎㅎㅎㅎ
1인분에 9천원하는 삼겹살 3인분 먹고 냉면 서비스로 주시고~ 음료수 서비스로 주시고~ ㅎㅎㅎ
화이트 데이에 삼겹살에 쐬주한잔도 못해보고 그냥 음료수에 삼겹살만~~ ㅎㅎㅎㅎ
그래서 좀있다 여친이 저의 라셍이를 가지고 울 집으로 오면 잠깐 드라이브나 하러 가자며 하고 양평댐 근처에 있는 봉쥬르 가서 저녁이나 먹고 오렵니다.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 문을 닫았으면 양수리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서 차나 아니면 간단한 음식이라고 먹고 모처럼 분위기 잡아보고 오렵니다.
가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찍어서 추후에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피스입니다!!
자기야~~ 라셍이 도색 깨끗히 해놨어.. 서비스로 기스난곳도 처리했어~~
보아하니 얼마전 테러당한곳 여친이 자기돈 보태서 고쳤나봅니다.. 쓸때없는짓 왜했냐고 했습니다.
여친이 그냥.. 자기가 차도 빌려주고 해서.. 고마워서~~ *^^* 라고 문자를 보내네요.
화이트 데이 먹고 싶은게 머냐고 말했더니.. 고작 하는 이야기.. 삼겹살~~ ㅎㅎㅎㅎ
1인분에 9천원하는 삼겹살 3인분 먹고 냉면 서비스로 주시고~ 음료수 서비스로 주시고~ ㅎㅎㅎ
화이트 데이에 삼겹살에 쐬주한잔도 못해보고 그냥 음료수에 삼겹살만~~ ㅎㅎㅎㅎ
그래서 좀있다 여친이 저의 라셍이를 가지고 울 집으로 오면 잠깐 드라이브나 하러 가자며 하고 양평댐 근처에 있는 봉쥬르 가서 저녁이나 먹고 오렵니다.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 문을 닫았으면 양수리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서 차나 아니면 간단한 음식이라고 먹고 모처럼 분위기 잡아보고 오렵니다.
가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찍어서 추후에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피스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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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ㄴ
2007.03.16 20:11
저런 착하신 여친이 있나.....^^ -
밝은잉슬
2007.03.16 20:11
봉쥬르도 좋긴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고... 주차하기도 영~~
닭다리와 가래떡 고구마.. 불에 궈 드실 수 있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 무명카페 추천합니다..
저도 여친이랑 자주 가는 곳인데요.. 의정부교도소와 붙어있어요.. ^^;;
아~ 전체적인 스타일은 봉쥬르와 비슷합니다.^^ -
뾰루퉁써니
2007.03.16 20:11
봉쥬로 좋지요~~~ -
성훈짱
2007.03.16 20:11
ㅎㅎㅎ 무명이라..
90년대 후반에 자주 갔었던...
예전 사귀던 사람과도 갔었고, 울 와이프랑도 몇번 갔던 곳이네요..
무명 말고도 그 옆으로 바윗소리라는 곳도 참 좋습니다.. ^^
그리 멀지도 않구요.. -
알뽕
2007.03.16 20:11
저런 착하신 여친이 있나.....^^ (2) -
파랑이!!!
2007.03.16 20:11
봉주르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 전에는 한가치고 분위기 있고 좋았는데.. 지금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도 좋긴좋죠.. 전 맨날 수제비 먹고 오는데 ㅋㅋㅋ..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