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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body-text-9>2007.03.13 (화) class=body-text-9>13:05 |
기사본문 href="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3141256000054">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3141256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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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문!!!
1.'2001년이후..음반판매량과 히트곡수가 줄었다'고
했는데..
신승훈은 국내가수가 아닌가..음반시장의 위축으로..
모든 가수가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인데..
이런 음반시장의 상황을 완전히 무시한채..
유독 신승훈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이유가 과연 뭘까..
또한 전체앨범순위에서도..
물론 예전처럼 음판1위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무엇보다도..가요계에서 10년을 넘은 가수에게..
히트곡과 음반판매량이라는 잣대를 과연
내세울수있을까..
기자는..같은 잣대..같은 논리로...
과연 조용필씨나 여타 대선배가수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음반판매량이 낮다고 해서..
또 그들이 더이상..히트곡을 내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근거로.."당신네들이 과연 가요계 맏형격이라고
할 수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2.'정규앨범보다는 베트앨범과 스페셜앨범을 발매하며 가수활동을 이어왔다?'
기자는 신승훈의 앨범 발매주기를 살펴본적이 있는가...
또한 베스트앨범과 스페셜앨범이 나온
이유를 정확히 알고는 있는가..
신승훈은 매 정규앨범을 1년 6개월에서 2년여간의 텀을 주고 앨범을
꾸준히 발매해 왔다..가수가 인기하락이 두려워 또는
예전같지 않은 음반시장때문에
앨범내는 것을 망설여질만도 하지만..이부분에서만큼은 신승훈은 떳떳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가수는 상황이 어떠하던간에..어려워도 앨범을 내야한다'라고
소신을 밝혀왔고..또한 그 약속대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그리고 신승훈의 앨범중 베스트앨범 성격을 띠는 앨범은..
신승훈이 6집까지 몸담았던 전소속사에서 나온
앨범(베스트앨범)과
신승훈이 직접 편곡해서 만든 '스페셜앨범'이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신승훈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나온 앨범으로..
2002년도에 발매된 신승훈 8집출시에 맞춰서 전기획사에서 낸
앨범이다..
이로 인한 팬들의 항의가 거세지자..신승훈은 이와관련해서 공식홈을 통해..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8집앨범활동이후에 자신이
직접편곡한 베스트앨범을 만들거다'라고 밝혔고..
그 약속으로 나온 앨범이 바로 '스페셜 앨범'이다...
이처럼..베스트앨범이나 스페셜앨범은..신승훈이 정규앨범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앨범이 아니란
말이다...
기자가 좀 더 정확한 기사를 쓰고자 노력했다면..이런 속사정을 쉽게 알아볼 수도 있었을 법한데..단지 베스트와 스페셜앨범을
연이어 발매했다는 사실만을 놓고..비난하는 것은..
처음부터 그런 부정적인 시각을 견지하지 않았나..생각되는 부분이다..
3. 그리고 2006년에 발매한 10집의 판매량이.. 5만여장이라는 수치는 MC와 CD만을
포함한
수치인데..굳이 디지털 디스크(D,D)의 판매량(8만여장)을 누락시킨 것은 실수였나 아님
고의였나?
엄연히 디지털 디스크도 음반판매량에 포함되어 있고..
또한 무형의 디지털음원과는 달리..CD와 MC처럼 유형의 매체인데..이걸을
누락시킨 이유는
뭔가..혹시..기자는 음악담당기자임에도 불구하고..디지털 디스크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4."신승훈은 앞으로 일본어로 음반을 취입한다고 한다. k-pop이 아닌 j-pop에 도전하겠다는
의미다?"
먼저 기자는 이부분과 관련해서..신승훈과 심도있는 인터뷰를 나눠본적이 있는가..라고 묻고 싶다..혹시 다른 기사들에서 발췌된
부분만을 보고 확대해석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또한 여러 기사들을 살펴보면..일본어로 된 노래도 있지만..한국어로 된 노래도 실을
예정이라고 한다..그 비율이 (일어:한국어) 5:5이든 3:7이든 좀 더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5.‘현지화를 위한 고육책’이라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보아처럼 ‘범아시아적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가 아닌 이상 한국
최고 가수로서의 위상은 지켰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본인의 생각을 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왜 보아에게는 관대한 시선이..왜 신승훈에게만은 편협해지고 옹졸해지는지 모르겠다..이런
것을 보면 그렇게..주관이 곧은 기자는 아닌듯 싶다..신승훈도 보아처럼 '범아시아적 가수'가 되려고 한다고 하면..대답이
될까나...
신승훈이 언론을 통해..'나 범아시아적 가수가 되겠다'고 성명이라도 내면..그때서야..이 글을 쓴 기자도
이해해줄것인가..
왜 보아에는 관대한 잣대가..신승훈에는 '한국최고가수로서의 위상'을 운운하며..옹졸한 생각으로 바뀌는지 모르겠다..또한 기자가 쓴
기사를 보면..신승훈을 한국최고의 가수라고..생각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왜 결론에서는 한국최고가수로서의 위상을 떠들어대는지..그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이런 쓰레기 같은 글에 대해 반드시 사과 받고 이글을 유포한 모든 메체를 통해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에
실리는 글은 단지 지껄이는 말 따위가 아닙니다. 정확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사실만을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승훈의 팬 모두는 이 기사에
대해 반드시 사과받을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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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 color=#555555>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5775&cateNo=241&boardNo=25775
target=_blank> color=#555555>http://agorabbs2.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003&searchValue=&articleId=230767&pageIndex=1&searchKey=
target=_blank> color=#555555>http://news.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ews_dis03&nid=17530
지극히 기자의 주관적인 의도가 묻어있습니다.
"....아니겠지만,,,,,,,,중국진출의 예......" 등의 글귀에서 , 확실치 않다면 쓰지말아야 할 문구를, 살짝 의도를 숨긴채 올렸네요
개인적으로 신승훈을 싫어하나 봅니다.
저건 기자의 이름으로 기사의 탈을 쓴, 악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