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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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igUrI
2007.03.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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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다
2007.03.14 12:16
혼수상태에서 조차 자신의 스탭들과 수술하는 환상에서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장준혁 과장은 마지막 가는 길에도 자신이 뼈속까지 묻은 그 한가지 일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진정한 의사 정신을 보여준 아주 훌륭한 드라마 였다고 생각됩니다. -
얍베베
2007.03.14 12:16
아...사무실에서 보다 마니 울었어여;;;...
쵝오야...완전 쵝오...^^ -
승희앤
2007.03.14 12:16
장준형 과장이 악역아닌 악역이지만 나쁜 놈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우리 현실을 살아가는데 장준혁처럼 안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니까요.
제 색시는 이주완 과장 편을 들다가 4회차부터 저에게 묵살 당하기 시작했죠..ㅋㅋ 이주완 과장도 결국은 자기 출신 대학 후배를 끌어주기 위한 완전.. 개쑤레기.. 이중인격자....ㅋㅋㅋ -
jooos
2007.03.14 12:16
승희앤님 수레기는 따로있을거 같은디요..앞으로 조심하세요..ㅡㅡ;;;벼르고 있음..ㅡㅡ^ -
김병찬
2007.03.14 12:16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
모과
2007.03.14 12:16
저도 넘 잼있게 잘봤습니다.
명민씨 장과장배역에 참 잘 어울렸어요~~^^ -
해모로이드
2007.03.14 12:16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살릴수 있는 환자를 제대로 처치하지 않아.....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오로지 명예와 권력만 쫒았습니다....
의술도 한낯 도구에 불과 했습니다.....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 위한......
물론 여러 환자들을 공평하게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살릴수 있는 환자를 방치해서 죽게 한 것은 용서 할 수 없는일입니다...
그 일이 자신의 가족에게 일어난다 해도 장준혁을 훌륭한 의사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 필요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