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축구라고 하죠 아튼 공을 차다가 오른쪽 팔을 다쳤죠 큰 이상은 없었지만 밖았 구경을 하고 싶은맘에 아프다고 통합병원은 갔죠
그런데 왠걸 군의관이 여자 그것도 예쁜 여자 인겁니다. 캬 이게 왠일이냐
아무말 없이 걍 시키는대로 있었죠
그러다 이래 이래 왔슴돠 했죠 그럼 제 손을 잡아주는것입니다. 군에서 미인이 크~~좋았드랬죠
그러면서 하는말 어 정말 좀 많이 다친것 같다 물리 치료도 받아야 겠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어 손이 많이 부었다 아프겠다 그러더군요 (전 대략 난감 ㅡㅡ; 아프지 않은데 부은것도 없는데 원래 손이 두꺼운데...라고 생각 했슴돠)
그러면서 반대 손도 함 보자더군요
줬죠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똑같지!ㅋㅋ) 그렇게 잠시 머쩍게 잠시 시간 흐른뒤 하는말
원래 오른쪽이 아프면 왼쪽이 부을수도 있다고 물리치료 받고 또 오랍니다.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런데 왠걸 군의관이 여자 그것도 예쁜 여자 인겁니다. 캬 이게 왠일이냐
아무말 없이 걍 시키는대로 있었죠
그러다 이래 이래 왔슴돠 했죠 그럼 제 손을 잡아주는것입니다. 군에서 미인이 크~~좋았드랬죠
그러면서 하는말 어 정말 좀 많이 다친것 같다 물리 치료도 받아야 겠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어 손이 많이 부었다 아프겠다 그러더군요 (전 대략 난감 ㅡㅡ; 아프지 않은데 부은것도 없는데 원래 손이 두꺼운데...라고 생각 했슴돠)
그러면서 반대 손도 함 보자더군요
줬죠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똑같지!ㅋㅋ) 그렇게 잠시 머쩍게 잠시 시간 흐른뒤 하는말
원래 오른쪽이 아프면 왼쪽이 부을수도 있다고 물리치료 받고 또 오랍니다.
얼마나 황당합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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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2007.03.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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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그놈
2007.03.07 19:17
면제자인 저로써는 꿈같은 이야기 .. -
신발
2007.03.07 19:17
군에 있을때 면회를 갔어죠 ....벽제에 있는 큰병원에요 의사분이 대령이더군요
무서워서 혼났내요.....아주머니죠완전이....여자 군의관 대위분들은 이쁘시더군요 -
다니엘헤벌레
2007.03.07 19:17
역시 군의관은 돌팔이들... -
승희앤
2007.03.07 19:17
대령이면..ㅋㅋㅋㅋ 여군은 중위가 가장 이뻐요.. 소위는 어리버리하던가 군기잡으려고 하는데 중위정도 짬밥 먹으면 데리구 놀기 참 좋은데..솔직히 보기는 좋은데... 여군소대장보다는 남자 소대장이 더 편하데요...ㅋㅋㅋㅋ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도 들어본 얘기라서 뭐.. -
핸펀왕자
2007.03.07 19:17
ㅋㅋㅋㅋ
우리 군대에는 왜 여군의관이 없던거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