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기상청에 취직해야할듯 하네요 ㅡ.ㅡ...
따뜻했던 어제 벼르고 벼르던 공구품 리어 립 스포일러 장착했습니다.
양면테잎 붙이다 떨어트려 상처가 ;;... 지난번 1차 실패 후 두번째 시도.. 역시나 어렵더군요...
금형이 잘 안맞는건지 양 옆이 뜨는걸 붙이느라 슬로우 슬로우~~
장착 전 우선 목욕부터 시켰구요... 그런데 비라.....컥!!!
세차야 뭐 좀 지저분해지면 다시 하면 그만이지만 스포일러 붙인게 괜찮을지....
나름 방수처리 한다고 회색 실리콘까지 이쁘게(ㅡ.ㅡ;;) 발라줬지만 어떨지 ...
앞으로 제가 세차하는날은 공지사항에 올리겠습니다.(권한은 없지만^^)
제가 세차한다고 하면 절대 세차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