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는 주택가에 사는데 바로 앞에 상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았습니다..
바로 집앞에서 문빵을 많이 당해서 일부러 멀찌기 차를 대놓아 공간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어떤 트럭이 제 차 옆에 사람이 드나들기 힘들정도로 차를 바짝 대놓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가보았더니..어찌나 문을 세게 열었던지 운전석 휀다가 ..
엄지손톱만큼 도장이 벗겨지고 약간 움푹 들어갔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 차주를 불렀는데..처음에는 카쎈터가서 컴파운드 발러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좁은 공간으로 지나가다가 벨트로 제 차 뒷문하고 뒤 휀다를 쭈욱 긁고 지나갔습니다 ㅠㅠ
그 아저씨 밥먹고 다시 나와서 제가 벨트로 긁고 간거하고...
주차 제대로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지 않겠냐고 했더니..그 아저씨 막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주차한거 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화를 내면서 집에 들어가는 겁니다..
잠시 후에 나오더니 이번에는 자기 명함을 주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아저씨가 우리집 앞에 옆에 집 사위라고 자주 울 동네에 오더군요..
저희 부모님은 한 동네 사람끼리 그러면 안된다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데요 ㅠㅠ
저는 산지 얼마 안된 차이고 차에 탈때마다 너무 눈에 거슬려서 휀다 판금도색하고 싶은데요..
한동네 사람이라고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여??
제 돈 주고 고치기에는 너무 억울한데...ㅠㅠ
집앞에 하도 많은 차가 들락거리다 보니까 뒤 범퍼도 한 번 긁고 가고..
여기저기 콕 테러...다 바로 우리집앞에서 당했습니다 ㅠㅠ
차 댈 공간도 없어서 이중주차하고 잠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차 빼줘야하고...
주차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끔 걸어서 35분정도 거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ㅜㅜ
정말 지하 주차장 있는 아파트 넘 부럽습니다....
저는 주택가에 사는데 바로 앞에 상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았습니다..
바로 집앞에서 문빵을 많이 당해서 일부러 멀찌기 차를 대놓아 공간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어떤 트럭이 제 차 옆에 사람이 드나들기 힘들정도로 차를 바짝 대놓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가보았더니..어찌나 문을 세게 열었던지 운전석 휀다가 ..
엄지손톱만큼 도장이 벗겨지고 약간 움푹 들어갔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 차주를 불렀는데..처음에는 카쎈터가서 컴파운드 발러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좁은 공간으로 지나가다가 벨트로 제 차 뒷문하고 뒤 휀다를 쭈욱 긁고 지나갔습니다 ㅠㅠ
그 아저씨 밥먹고 다시 나와서 제가 벨트로 긁고 간거하고...
주차 제대로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지 않겠냐고 했더니..그 아저씨 막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주차한거 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화를 내면서 집에 들어가는 겁니다..
잠시 후에 나오더니 이번에는 자기 명함을 주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아저씨가 우리집 앞에 옆에 집 사위라고 자주 울 동네에 오더군요..
저희 부모님은 한 동네 사람끼리 그러면 안된다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데요 ㅠㅠ
저는 산지 얼마 안된 차이고 차에 탈때마다 너무 눈에 거슬려서 휀다 판금도색하고 싶은데요..
한동네 사람이라고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여??
제 돈 주고 고치기에는 너무 억울한데...ㅠㅠ
집앞에 하도 많은 차가 들락거리다 보니까 뒤 범퍼도 한 번 긁고 가고..
여기저기 콕 테러...다 바로 우리집앞에서 당했습니다 ㅠㅠ
차 댈 공간도 없어서 이중주차하고 잠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차 빼줘야하고...
주차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끔 걸어서 35분정도 거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ㅜㅜ
정말 지하 주차장 있는 아파트 넘 부럽습니다....
댓글 6
-
살람메왕자
2007.02.28 02:44
-
김천은둥이해치백
2007.02.28 02:44
너무 늦어서 걍 넘어가야할듯 참으삼 -
11010
2007.02.28 02:44
동네사람들끼리라서 처리하기가 좀 많이 그럴겁니다.
아파트라면 바로 앞에 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형편이지만
일반 주택가는 누가 사는지 다 아는 곳 아닙니까.... -
바람한잔
2007.02.28 02:44
문콕 정말 싫어요. 특히 큰 차들 옆에는 주차를 잘 안 하죠. -
엘리사
2007.02.28 02:44
문콕,, 정말 고치기엔 돈아깝고 놔두기엔 안습
찜찜하죠 -
헨젤과그랑께
2007.02.28 02:44
음...곤란하시겠네요...ㅡ,.ㅡ물려받아야하는게 당연하지만 부모님들끼리 서로알고 하신다면 낭패보기 쉽상인데...견적내보시고 그쪽 사위한테 전화하셔서 같은동네사람끼리 이래되서 참 유감이다고 말하고 견적이 이래나왔는데 같은동네고 부모님들끼리도 알고 하니깐 반이라도 받았으면 한다고 말이라도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저번차에 그런문제가 너무많아서 이제 지하주차장 CCTV바로 찍히는곳에만 항상 차를 새워둡니다..^^;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