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아파트 단지내에 주차할곳이 없어

아파트 도로앞에 주차하고 일욜 오후 내려와보니!!아놔!!!

그새끼 진짜 잡히면 죽일꺼에요...내차랑 똑같이.....

좌우 빽밀러 180도로 다 펼쳐서 깨놓고 운전자쪽 왼쪽 앞휀다..운전석 문짝 뒷휀다 뒷범퍼를

발로 다 차놔서......아주 지근지근 밟아놨더군요...

이런일도 첨이고 해서 첨엔 멍했는데,.....지금은 욕밖에 안나옵니다...

운동화신고 찬거 같은데...진짜 완전 무개념아닙니까...그새끼.......휴...

쨋든..차를 어제 공업사로 입고 시켰는데요..저희 회사 상사님 아는 집으로 갔는데

우선 앞휀다 문짝은 교환할껀데요....물론 다시 되팔때 차가격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교환 할꺼구요!! 뒷휀다는 판금 도색을 한다는데...오늘 아침 생각해보니...

어차피 전 3년 동안10프로 보험료 할증 된다는데...판금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교환을 하는게 낫나요??도와주세요!!

그리고!!!진짜로 제가 제차 몰면서 느낀거지만.....참 별의 별 인간들 다 있네요...

휴!!부디 님들도 저같은 일 없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나쁜 새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