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끝나자 마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저는 남태령고개를 넘어서 안양 군포방면으로 빠져서 시흥동쪽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클라 스티커 붙이고 나서 부터 왠지 차들이 공격적으로 나오는 듯한 예감을 갖습니다. 오늘 서민3호가 갑작스럽게 뒤에서 보지도 않고 끼어들고 나서도 미안하다고 경고등도 안켜주고 뉴엣셈파이브도 갑자기 뒤에서 속력 이빠이 내고 내 앞으고 끼어들기 하고~ 아놔~~
그냥 교통상의 흐름이라기 보다는 왠지 동호회 차량이라서 한번 결투를 벌이고 싶어하는듯한 인상..
아놔~~ 스티커 붙이고 나서부터는 정말 욕안먹일라고 잘 참으며 운전 잘하고 있는데.. 왜들 으르렁 거리는지... 그냥 이것들 함 붙을래? 짜증이 확 일어났지만 잘 참고 그냥 왔습니다.
특히 서민3, 구형아반테 엑스디, 베르나 이것들이 꼭 화를 내게 합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지들이 먼저 가겠다고 다들 오톤가봐여~ 그냥 냅다 밟는데.. 아놔~~ 다른 클라회원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나만 그런가??? OTL~~
그냥 교통상의 흐름이라기 보다는 왠지 동호회 차량이라서 한번 결투를 벌이고 싶어하는듯한 인상..
아놔~~ 스티커 붙이고 나서부터는 정말 욕안먹일라고 잘 참으며 운전 잘하고 있는데.. 왜들 으르렁 거리는지... 그냥 이것들 함 붙을래? 짜증이 확 일어났지만 잘 참고 그냥 왔습니다.
특히 서민3, 구형아반테 엑스디, 베르나 이것들이 꼭 화를 내게 합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지들이 먼저 가겠다고 다들 오톤가봐여~ 그냥 냅다 밟는데.. 아놔~~ 다른 클라회원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나만 그런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