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출고해서 어리버리 형과함께 타고있는데 어느새 9400km나 되었습니다.
원래는 8000km에서 엔진오일을 갈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9000km도 넘기고 말았습니다.
합성유로 할까 생각했지만, 다음교환시기때로 미루기로 하고 레크기어 교환도 할겸 양평동으로 갔습니다.
엔진오일 가는데에는 크게 시간 안걸릴텐데 레크기어 교환때문인지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
2~3시간 걸린다고 하더니 정말로 거의 세시간 걸리더군요.
아예 시간을 비워놓고 간거라서, 어디 달리 갈곳도 없고 해서 그냥 휴게실에서 기다렸습니다.
매점 담당 직원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휴게실 담당 직원의 태도는 상당히 루즈했구요,
간혹가다 들리는 다른 직원들은 끼리끼리 욕설 섞인 말들을 주고받는데 여기가 과연 고객 휴게실이 맞나 싶
을 정도였습니다.
다 됐다는 전화를 받고 내려가보니, 부싱 개선품이 나와서 그것도 같이 갈았다고 하시더군요.
일전에 부평본사사업소에서 뻔히 들리는 부싱소리도 안들린다고 하던 정비기사가 생각나면서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참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당분간 찌그덩소리, 휘리릭 소리는 들려오지 않은걸 속이 시원합니다..언제 다시 재발할까 걱정은 되지만요.
부평사업소와 서울사업소만 다녀봤습니다만, 서울사업소 쪽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관계자 한테 얼핏 들은 얘기로는 양평동 서울사업소쪽에 있는 기사분들이 대부분 경력도 오래되신 베테랑들
이라고 하네요. 오래된 경력의 베테랑이기에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들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일단 작업면에서는 좀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밤부터 황사주의보가 내려진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더더욱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클라회원님들의 무사안전을 바랍니다.
원래는 8000km에서 엔진오일을 갈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9000km도 넘기고 말았습니다.
합성유로 할까 생각했지만, 다음교환시기때로 미루기로 하고 레크기어 교환도 할겸 양평동으로 갔습니다.
엔진오일 가는데에는 크게 시간 안걸릴텐데 레크기어 교환때문인지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
2~3시간 걸린다고 하더니 정말로 거의 세시간 걸리더군요.
아예 시간을 비워놓고 간거라서, 어디 달리 갈곳도 없고 해서 그냥 휴게실에서 기다렸습니다.
매점 담당 직원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휴게실 담당 직원의 태도는 상당히 루즈했구요,
간혹가다 들리는 다른 직원들은 끼리끼리 욕설 섞인 말들을 주고받는데 여기가 과연 고객 휴게실이 맞나 싶
을 정도였습니다.
다 됐다는 전화를 받고 내려가보니, 부싱 개선품이 나와서 그것도 같이 갈았다고 하시더군요.
일전에 부평본사사업소에서 뻔히 들리는 부싱소리도 안들린다고 하던 정비기사가 생각나면서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참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당분간 찌그덩소리, 휘리릭 소리는 들려오지 않은걸 속이 시원합니다..언제 다시 재발할까 걱정은 되지만요.
부평사업소와 서울사업소만 다녀봤습니다만, 서울사업소 쪽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관계자 한테 얼핏 들은 얘기로는 양평동 서울사업소쪽에 있는 기사분들이 대부분 경력도 오래되신 베테랑들
이라고 하네요. 오래된 경력의 베테랑이기에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들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일단 작업면에서는 좀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밤부터 황사주의보가 내려진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더더욱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클라회원님들의 무사안전을 바랍니다.
부평정비사업소 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평정비사업소를 여러번 다녔는데,
그리 불편한점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06년 8월에 태어났고, 현재8000키로 운행중입니다.
첫 엔진오일은 2600키로에서 Ssu Euro XT로 갈았으며
이번에도 같은 넘으로 교환할 예정입니다.
점도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엔진소리도 좀 커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