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안좋아요...이런일도 첨이구요....
남자들은 왜그런가요?? 그 이상한곳 있자나요....유흥주점이란곳...
가면 좋나요??
앤있는 사람도 거기가서 즐기고 놀면 좋은가요?? 무슨생각으로 그런가요??
거기서 쓸데없는 돈 써가면서
그렇게 한순간 놀면 좋은가요??
왜 그래요...남자들이란 사람들.............
이런 글에 돌던지고 싶은분도 있으시겠지요......
힘드네요 다 알고나니......
그냥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고 생각해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조켓어요..
남자들은 왜그런가요?? 그 이상한곳 있자나요....유흥주점이란곳...
가면 좋나요??
앤있는 사람도 거기가서 즐기고 놀면 좋은가요?? 무슨생각으로 그런가요??
거기서 쓸데없는 돈 써가면서
그렇게 한순간 놀면 좋은가요??
왜 그래요...남자들이란 사람들.............
이런 글에 돌던지고 싶은분도 있으시겠지요......
힘드네요 다 알고나니......
그냥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고 생각해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조켓어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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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cuda
2007.02.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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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좋아요
2007.02.21 12:03
본능입니다. ㅋ -
단채
2007.02.21 12:03
barracuda님..
혹시 연배가 높으신 분이라면 그렇게 쉽게 단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으실듯 싶구요..
아직 연배가 높지 않으신 분이라면 좀 더 경험해보시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제 주변 분들은 카메라를 좋아해서 다 SLR 카메라 한 두 대는 가지고 있고 교환 렌즈도 기본적으로 2-3개 이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제 주변 분들이 그러니 barracuda님이나 주변 분들도 같겠죠? 라고 말해야 할까요?
너무 쉬운 단정은 피해주시는게 세띠찐님이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
김무현
2007.02.21 12:03
사회생활 하면 접대용으로 다 안가나요? -
라돌프
2007.02.21 12:03
사회생활하면요.. 어쩔 수 없이 갈때가 있답니다.
직장상사의 눈초리가 무서워서~~ 근데 가서도 거기서 남자분의 단결력이 필요하죠.
난 여자필요없으니까 넣어주지 않는 조건을 다시면 가서 술한잔 드시면서 그냥 분위기 맞추어서 직장상사의 눈밖에 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센스가 필요하죠. 저는 여친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어우동집 가면 절대로 어우동 안받습니다.
또하나.. 이건 예전에도 나왔는데요. 차라리 제가 오늘 대리운전 하겠슴돠 하면 다들 기분 좋아라 하시죠. 이렇게 뺄 수도 있지만.. 남자라고 다 어우동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사창가 한번도 못가본 사람많구요. 어우동집 한번도 못가본 남자 많습니다. 전 접대용으로는 절대로 가진 않지만 가끔씩 대리 및 팀장급 이상이 모이면 강남의 모 어우동집 가서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게 노시는거 보는데.. 왠지 전 그런 여자들이 싫습니다.(제 갠적으로)
제 여친이 너무 생각이 나서, 사랑해서, 또 미안해서 어우동집을 안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너무 화내지 마세요~ 일때문에 간 거라면 그냥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구요~
만약에 기분으로 그런곳에 가신거면... 따끔하게 충고한마디 해주세요. -
라돌프
2007.02.21 12:03
단결력보다는 결단력이라는게 어법에 맞은듯.. ㅎㅎㅎ -
쇽크
2007.02.21 12:03
참 별일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가끔 매형이랑도 가끔 양주 마시러 갑니다..(저20대후반)
생각의 차이지요.. 친구들과 재밋게 놀려고 갈수도 있는거고..
잘만 놀으면 되는거지..뭐 다 퇴폐적으로 노는건 아니잖아요..
수준에 안맞게 돈을 너무 쓰며 논다거나 너무 그런데만 다닌다거나.. 그런거 아니라면 가면 어떻습니까..
생각차입니다... -
세띠!찐*
2007.02.21 12:03
쇽크님의 여친도 님과 같다면...
그게 과연 생각차일까요??
저도 제일이 아니기 전엔 쉽게 생각했어요..남자니까....
원래 사람이란게 간사하잖아요..... -
시나브로
2007.02.21 12:03
서로간의 신뢰의 문제입니다.
남친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지 않은 상태라면
쎄띠찐 님은 남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답글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들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진실한 대화밖에 없습니다.
감정을 앞세워 상대방 진심을 오해하거나 구속시키는 어리석은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30대 중반의 두 아이를 둔 가장이지만 회사 회식때 2차로 유흥업소 많이 갑니다.
거의 대부분은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솔직히 억지로 끌려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매니아적으로 즐기는것도 아닙니다.
처자식들 생각하면 죄의식도 들지만 대세?를 거스리기에는 남자들의 문화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분명 좋은 문화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되어 있지 않습니까?
전 다음날 아내에게 떳떳하게 얘기합니다.
그 곳에서의 모든 상황을 얘기하지는 않지만 다른 여자랑 껴안고 부르스 추고 하는 상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내 역시 당연히 좋아 할리는 없지만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런 이해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아내를 사랑할수밖에 없구요...
결정적으로 제가 지켜야 할 선(주관적이긴 하지만)은 확실히 지켜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문화는 바람직한 것은 아니나 많은 남자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것이고
대단히 주관이 뚜렷한 남자가 아니면 거부할수도 없습니다...아직은...
그런 경험의 사실에 집착하지 마시고 남친분의 진정성에 눈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
에반스
2007.02.21 12:03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라고 할가요..큰 신경 안쓰시는게..
내 지금껏 내주변에 그런데 안간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직장생활하면 자기의 의지와 무관하게 가게 돼있습니다.
학교 다닐때야 돈도 없고 본인의지 아니면 안가게 돼지만 직장다니면 다 가게 돼있습니다.
안가면 사회생활 힘들어요. 왕따 돼거나 사이코 취급 당해요
그정도 까칠하시면 걍 결혼안하시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