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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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2007.02.19 12:12
맞는 말이기는 한데..... 150만원 그거 신고한 사람도 참~ 너무 투철하시다~ -
jooos
2007.02.19 12:12
판사님의 올바른 판결 인정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국회의원은 6만원 60만원은 괜찮고..한 6천 6억은 받아야 뇌물로 인정하는데..
여기서도 올바른 판결 부탁 드립니다..판사님..
ps.
위 내용의 운전자..왠지 동네에 현수막하나 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이웃사촌님..꼭 뵙고싶습니다..절대 때리거나 보복을 하려는건 아닙니다..
소주한잔 합시다..절대 보복할 생각은 없습니다..이웃사촌님..ㅡㅡ;;"
과연...진정한 정의는 어떤것일까...조금 혼란스럽네요.. -
므흐흐
2007.02.19 12:12
우리나라에서의 법은 잇는자에게는 관대하고 없는자에게는 아주 냉철하죠.. -
멍든로묘
2007.02.19 12:12
빼달라고하는데 안빼줄수도 없고...술먹었는데 운전할수도 없고..-_-;
역시 술이 웬수네요..ㅠ.ㅠ -
바이크맨
2007.02.19 12:12
신고한 이웃사촌... 덜덜덜... -
(마징가)
2007.02.19 12:12
신고한 사람이 너무하네...... -
라돌프
2007.02.19 12:12
정말 신고한 사람 너무하네여~ 참내!! -
져띤
2007.02.19 12:12
저도 완전히 똑같은 일로 150만원 벌금 문적 있는데....대구 시내 한복판에서.....쩝...
저도 발악 해봤지만......어쩃든...시동을 걸고 차를 움직였으면...무조건 운전 한거이기에.....음주운전이라고 하더군요...
집에 갈려고 한것도아니고...차 뺴달라고 해서 차뺴고....다시 술마시로 오는 도중에..경찰이 절 붙잡더니....불으라고 하데요..ㅠㅠ
얼마나 서글펐는지..ㅠㅠ
전 0.12 이상 나와서...면허 정지도 아니고...면허 취소에...벌금 150만도 물었었네요..ㅠㅠ -
져띤
2007.02.19 12:12
술마시다가.....나가서 차 바로 옆으로 옮기고....전 3미터 움직였슴...ㅡㅡ;;;;
이 기사 보면 볼수록...저두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ㅠㅠ -
레이드
2007.02.19 12:12
이건 시범케이스에 걸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
싸가지2%
2007.02.19 12:12
근데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 같음 차뺄때 까지는 절때 술 안마셨고, 지금 막 차 빼달라고 한분이 열 받게 해서 음료수 글라스로 3잔 마셨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 -
후예
2007.02.19 12:12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