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황금돼지해 그러는데..

정말 올해가 그렇게 좋은 날일까요..?

음.... 정말 사주란게 그렇게 정해져 있는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도 결혼 4년차에 접어 들기에 부모가 될 준비를 하긴 해야 하는데!~~~

올해는 열심히 노력(?)해서 꼬옥 아빠가 되 볼려고 합니다...

며칠전 여동생이 임신4주 되었다고 병원다녀오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참고로 동생내외는 저희보다 결혼이 1년 늦었습니다..

오빠로서 당연히 축하를 해 줘야 하는데 기분이 좀 ㅎㅎㅎ

동생이 전화를 하면서 오빠 미안하다고.. 오빠네가 먼저 가져야 하는데 그러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와이프가 조금 아파서 지금 계속 치료중에 있기에 다 나으면 가져야 할듯 하네요!~~

올해는 꼬옥 완치해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설날 인사를 하려다가 내용이 조금 무거워졌네요.. ㅎㅎㅎ

다 잊고 내일부터 시작하는 명절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들 드시구요!~~ 한 5키로씩은 쪄서 오시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