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둥이 다이아몬드 라세티 구입한지 5일 됐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요..
출퇴근 거리가 왕복해서 한 80 km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한라산을 넘어야 하는 도로거든요 516도로라고..
반은 오르막길 반은 내리막길입니다..
여기서 문제에요..
1000km에서 오일 갈기 전까지는 3000RPM을 안넘을려고 무쟈게 노력 하다보니
오르막길에서 ㅡ,.ㅡ
뒤에서 빵빵 거리고 난리 입니다. 참고로 2차선 도로에요 ㅡㅡ
이거 어쪄죠.. 그냥 3000알피엠 넘기면서 편하게 다닐가요>???
출근을 안할수도 없고 이건원 ㅡㅡ
고수님들 답변좀요~!
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요..
출퇴근 거리가 왕복해서 한 80 km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한라산을 넘어야 하는 도로거든요 516도로라고..
반은 오르막길 반은 내리막길입니다..
여기서 문제에요..
1000km에서 오일 갈기 전까지는 3000RPM을 안넘을려고 무쟈게 노력 하다보니
오르막길에서 ㅡ,.ㅡ
뒤에서 빵빵 거리고 난리 입니다. 참고로 2차선 도로에요 ㅡㅡ
이거 어쪄죠.. 그냥 3000알피엠 넘기면서 편하게 다닐가요>???
출근을 안할수도 없고 이건원 ㅡㅡ
고수님들 답변좀요~!
댓글 12
-
vmax
2007.02.16 12:52
서서히 올려서 3000~4000사이는 괘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풀럽
2007.02.16 12:52
급하게 올리지만 않으면 되요. 서서히 3500 까지 올리시면 문제 없다네요. 정비사업소 기사 왈. -
아름다운질주
2007.02.16 12:52
전 지금 일년 조금 넘게 탔구요~지금 27000킬로 넘어가려구 합니다~
전 초반부터 그런거 신경안쓰고 첫오일도 1900km타고 갈구~
알피엠 4~5천 구간도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첨엔 원래 라세티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땜에 사업소를 많이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처음보다 무감각해져서 그런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머랄까~~ 정차시 약간의 떨림~ㅋㅋㅋ 이정도는 있죠~ㅋㅋ -
라세티좋아요
2007.02.16 12:52
힘내세요^^ -
라돌프
2007.02.16 12:52
요즘은 차가 괜찮게 나와서요. 환경에 따라서 올리셔도 무난할듯 싶어요. 아주 급발진 급가속을 밥먹듯이 하는게 아니시라면.. 저는 차 나올때 딱 1천만 끊고 고속도로에서 알피엠 3-4천까지 밟고 다녔는데요.. 여태꺼 엔진결함이나 차증상나온거 하나도 없어요. 다만 허브베어링 교체와, 연료펌프교체, 펜벨트 교체, 다들 한번씩 교체해준다는것밖에는 교체해준거 없네요.차도 잘 나가고~ 그냥 뒷차한테 욕먹느니 차라리 약간씩은 밟아줘도 될듯 싶은게 저의 생각이구요~
현재 10만넘게 타고 있는데요~ 차 잘 나갑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분들 있잖아요. 핸드폰 쌘삥사서 핸드폰 액정에다가 보호막인가 먼가를 끼워서 다니시는 분들 또는 핸드폰 천 커버를 씌우고 다니시는 분들~~ 어차피 새로산 물건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고 고장나고 핸드폰 수명이 길어야 3년정도인데.. 무슨 귀하신 몸인양 아끼시고 하시는데요~~ 그건 좀 그렇다는게 저의 갠적인 생각입니다. 어떤 물건이든지 기스나고 부셔지고 하는데.. 너무 애지중지 하시면서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냥 내가 편한대로 남에게 피해안주고 하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단 한가지는 지켜주셔야 겠죠? 차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줘서 미리미리 고장과 사고를 예방해야하는거~!! -
젬스
2007.02.16 12:52
ㅎㅎ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집이 관악산 부근이라.. 언덕길에서 RPM 3천을 임박해야 올라가죠..
언덕 중간에서 신호라도 걸리면 더욱 민감해 진다는거 ^^
집에 들어가기 무서워서리 ㅎㅎ
전 이제 500KM 탔는데.. 언제 힘껏 밟아보려나 ㅋㅋ -
맨투맨
2007.02.16 12:52
후~!! 대략 난감 하시겠지만....!! 3500정도는 4000까지도 괜찮습니다...!!
테스트겸 홀드를 눌러주세요...ㅋㅋㅋ -
포르코
2007.02.16 12:52
전 사서 바로 고속도로 최고속 테스트 후, 계속 그러고 다닙니다.
길들이기는 애시당초 안했습니다.
지금 17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엔진소리 조용 하고 엔진 진동또한 정상입니다.
가속력 죽여 줍니다.(RPM 을 높게 습니다)
연비 별로 안좋은줄 모르겠습니다.
엔진 트러블 없었습니다.
제 경우가 그리 특이한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주 좋은엔진 뽑기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 안한단 얘기죠
지금도 홀드 누르고 190에서 200까지 속도 올리고 맨날 출퇴근길에 그 짓거리 하며 다닙니다.
엔진 알피엠은 6천을 넘김니다. 그것도 매일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엔진오일과 밋션오일은 좋은거 먹여줬습니다.
단지 그것뿐이고 아주 가혹한 조건(운전자 120Kg) 오디오에 방음 이빠이 붙이고
시도때도없이 킥다운으로 RPM 6천 넘기를 하루에도 3번이상 합니다.
한 20년정도 오래 타실차 아니라면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며 길들이기 할필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2002년 11월식 A/T MAX 고급형
H&R/보게쇼바/유니필터/타이어 XQ옵티마 205-50-15(순정휠) -
포르코
2007.02.16 12:52
내일이라도 차퍼지면 대롹 남감한데...
그럼 위에 쓴글 취소합니다 ㅡ.ㅡ; -
싸나운할방구
2007.02.16 12:52
포르코님 말씀대로 차 10년 20년 타실꺼 아니시라면 신경안쓰셔도 될문제지만,, 그렇게 타실수도 있으니 신차 길들이기 하는것이겠죠 ㅎㅎ;; 저도 몇일동안 앞차 너무 안나가서 계속참고참고참다가 오늘 한번 3단넣고 100km넘게 밟아서 추월했네요;; ㅎㅎ -
chuchubaJOA
2007.02.16 12:52
여담입니다만...진짜 좋은데 사시네요...부럽습니다... -
sMooL~
2007.02.16 12:52
오히려 길들이기 시기때 너무 안밟으면 굼떠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