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첨 글을 올립니다.^^
2006년 1월식 9000킬로 뛴 은색 1.6 플레티넘을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완전 새차입니다. 차 완전 좋습니다.
한달넘게를 아반테xd와 세라토,sm3 를 알아보고 결국 라세티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거 같습니다. 기분 무지 좋습니다.
대우차 이미지 안좋게 보던 회사사람들 차보고 완전 난리 났습니다.
라세티가 어느 회사차인지도 모르던 사람들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외관도 멋지고 실내도 중형차 같이 멋지다고 다들 난리났습니다.ㅎㅎㅎ
차 성능은 속도 80킬로 넘어가니 오히려 더 안정감이 듭니다.
그래도 살살 다녀야겠죠.^^ 구형 프라이드 스틱 몰고 다니다가
이번에 라세티 타니까 기름은 확실히 많이 먹네요.ㅎㅎ 당연한 얘기겠지만.
프라이드 차체 튼튼한것과 연비 하나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름 먹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앞으로 기름값 많이 나올까바 걱정이 좀 되는군요.^^
암튼 라세티 선택한거 마누라 만난거 다음으로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ㅎㅎ
다들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