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가 냉각수 관련 문제가 많타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주로 냉각수 통에 있는 냉각수 색깔만 확인했는데.. 이게 잘못이였내요..ㅠ
냉각수 교환 주기가 되어서 알아보던 중
기존 냉각수 방식은 냉각수의 40% 밖에 배출되지 않는다고 하내요..
결국 60% 는 기존 냉각수를 쓰는거라고 봐서
알아보던중에 CT2 라는 기계가 좋다는걸 알게되었고
이 기계로 냉각수 교환을 하였는데.....
헐....냉각수 통의 냉각수는 분명 초록색 이였는데
CT2로 100% 다 빼내니 녹물이 나오내요 ㅠ ..
카센타 사장님 말로는 지금와서 다행이라고...좀만 더 진행되었으면
라지에타 및 워터펌프 다 나갔을 꺼라고 ....ㅠ
돈은 좀 들어도 CT2로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도 냉각수 관리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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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
2013.09.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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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ylove
2013.09.26 12:43
대개 타이밍 벨트 할때 다 교체하는데요. 다 빼고 물 붓고 다 빼고 물 붓고.. 다 빼고 냉각수 비율 맞춰 놓고 돌리다가 비중계 확인 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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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ing
2013.09.27 14:55
냉각수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분이 몇이나될까요.
오일필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분은..
타이어가 중요하다는 걸 아는 분은 좀 많겠죠.
냉각수 자체도 중요할뿐더러, 부동액 비율역시 엔진내구성에 중요한 역활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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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바나나
2013.09.28 11:21
냉각수는 어느 주기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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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13.10.09 00:58
4만 주기로 교체한 것으로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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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ing
2013.10.09 21:02
전 1년에 두번 교체합니다.
여름엔 물+냉각수첨가제 로만 셋팅하고 (부동액 없이)
겨울엔 좀 빼내고 부동액 넣습니다.
여름에 부동액을 넣지 않는 것은, 최대의 냉각효과를 위함이고.. 첨가제에 녹발생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겨울에 부동액을 넣지 않으면......얼어버립니다^^
엔진이든 미션이든 여러모로 과잉정비를 합니다만... 차를 맘껏 굴리기 위함이며..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순환식 교환해도 40%가 남는다는 말씀이신가요?
드레인식이면 기존 냉각수가 남아있다고 볼수있지만
순환식 교환도 기존 냉각수가 남을수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