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05년 2월식 어제부로 6만km탓네요. . 출퇴근에 안쓰니까.많이 안탓네요. . 눈앞엔 말리부가 아른거리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여전히 잘달려주는 라세티를 볼때마다 고맙기도 하고 . .
그나저나 야간운전중 맞은편에서 저한테 상향등을 몇번 켠적이 있네요. . 어제도 한번 그런것같고.
저는 손댄적은 없고 2월에 정기검사에서도 정상이었는데. .검사원분이 검사하면서 움직이긴 하셨지만..
감으로 조절해야 하니 좀 그렇기도 하네요. . 밤눈이 어둡지 않아 낮춰도 상관은 없지만요. .
오랜만에 클라에 들어와서 궁시령 거렸습니다. . .
날씨가 추워졌네요. .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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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ing
2013.09.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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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s
2013.09.29 17:05
네.말씀하신대로 돌려보니 꽤 많이 돌렸네요. 조금씩 돌려보니 차이가 없어 이게 상하조절이 맞나 싶었네요. .
지하주차장에 전면주차후 비추고 한쪽 낮추고 다리를 줄자처럼 대보니 5cm정도 낮아진것 같네요.
너무 낮아진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우선 낮아졌으니 오해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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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ing
2013.09.29 18:53
네 실운행에 나가서 확인해보시고 넘 낮으면 올리세요~
넘 높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넘 낮아서 가시거리가 짧으면 본인이 사고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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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s
2013.09.30 21:03
방금 시내 짧은 거리 다녀왔는데.. 확실히 눈에 뛰게 낮아졌네요.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닌데 우선 좀 다녀봐야겠어요. .
어렵지 않아요 상하는
지면이 평평한 곳(지하주차장 정도면 됨)에 가셔서 벽에다 라이트를 켜고 본넷을 열고 바라본 상태에서
상하조절위치에 (동그란 구멍이고, 자세한 위치는 클라다이방이나 검색을 해보세요 구멍 아래 <-U D-> 이렇게 써져있다면 그 구멍입니다)
십자도라이버 넣고 톱니에 맞물리게 하셔서 도라이버를 돌리면 됩니다.
글로 쓰려니 갑자기 헷갈리는데
아무쪽이나 한쪽방향으로 계속 돌리면서 벽을 확인해보세요 더 올라가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계속 돌리시고
더 낮아지면 그방향이 낮아지는 방향이니 세세하게 조절해보세요.
좌우조절은 라이트의 끝부분에 있습니다. 미등들어오는곳 윗부분 정도에요. 그건 건들지 마세요..
십자도라이바 위에서 꽂고 돌리는 게 답답하다면 (오래돌려야 차이가 납니다)
라이트 탈거해서 뒷면보면 십자도라이버 드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원래 그걸로 돌리는 거라 살짝씩 돌려도 느낌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