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어느분에게 이런 쪽지가 오더군요..
최연우 님.
돌아오셧나요?
은근슬적 얼마간 잠수타면서 조용해졋다 싶으니 컴백하시는가요?
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누군지 아시죠?
받은 쪽지 보기
털세곰 님께서 2007-01-27 19:57:31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빨간풍뎅이, 최연우...
당신은 이 클라 게시판을 당신 골동품 처분장으로 알고 들어오는 것이오?
나 분명 당신의 행동 잊지 않고 있오.
잔돈 몇푼 건지려는 구차한 짓 하지 말고 이 게시판에서 싹 사라지던지, 전에 사고난 차도 폐차한 것 같은데, 아님, 눈팅하는 것까진 막지 못하나, 장터에 구질구질한 쓰레기들 팔려고 내놓으면서 당신 아이디 내 눈앞에서 자꾸 얼씬대지 마시오.
나 당신께 수차례 이미 경고했소.
결정은 당신 몫이오.
최연우 님.
돌아오셧나요?
은근슬적 얼마간 잠수타면서 조용해졋다 싶으니 컴백하시는가요?
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누군지 아시죠?
받은 쪽지 보기
털세곰 님께서 2007-01-27 19:57:31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빨간풍뎅이, 최연우...
당신은 이 클라 게시판을 당신 골동품 처분장으로 알고 들어오는 것이오?
나 분명 당신의 행동 잊지 않고 있오.
잔돈 몇푼 건지려는 구차한 짓 하지 말고 이 게시판에서 싹 사라지던지, 전에 사고난 차도 폐차한 것 같은데, 아님, 눈팅하는 것까진 막지 못하나, 장터에 구질구질한 쓰레기들 팔려고 내놓으면서 당신 아이디 내 눈앞에서 자꾸 얼씬대지 마시오.
나 당신께 수차례 이미 경고했소.
결정은 당신 몫이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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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
2007.01.27 23:00
-
빨간풍뎅이
2007.01.27 23:00
고맙습니다.
제가 전에 얼마에 구입한지 모르고 찾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대충 받고 싶은 금액에 올렸었는데.
다행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해줘야 겠네요... -
털세곰
2007.01.27 23:00
당신 나 한번 만납시다.
게시판에서 이러지 말고 만나서 얘기 합시다.
난 적어도 당신에게는 개인적으로 쪽지로만 보내왔는데,
당신이 먼저 게시판에 터트렸으니 만납시다.
만나서 우리 둘이 조용히 해결짓는 것이 다른 회원님들 눈쌀 찌푸리지 않는 길인것 같습니다.
물물교환방에 당신 실명없이 아이디로만 거래하는 것도 이미 다른 회원님들 지켜보고 있어요.
만납시다. -
털세곰
2007.01.27 23:00
물물교환방에 당신이 올리는 물건, 왜 등록되자 마자 삭제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죠?
Jooos 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실명거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 것을 정녕 모른다는 말인가요?
긴말 필요없으니, 만나서 얘기합시다.
다음주 화요일 부터 주중, 주말, 낮, 밤 언제든 시간 가능하니 당신이 시간, 장소 지정하시오. -
안동라세티
2007.01.27 23:00
허허..그만들 하세요~ -
오후와의대화
2007.01.27 23:00
만나면 싸우실것 같네요...
서로에게 좋을것 같지 않아요~
힘드시더라도 영자님께서 중재해 주세요~~ -
emt52
2007.01.27 23:00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빨간풍뎅이 이란사람이 크게 잘못한거 같네요..
무슨 쪽지를 초딩도 아니고 ...참...
탈퇴를 시키는게 맞다고봅니다. -
어흠
2007.01.27 23:00
되팔이? 해명이 필요할듯하네요... -
슈르르까
2007.01.27 23:00
헉.. 제가 물물교환방에서 거래했던 후방감지기 사진이 뜰줄이야.. ㅡ,.ㅡ; 넘 놀랬어요.. 1,000원 내려서 31,000원(착불)로 풍뎅이님께 팔았었는데.. 좀 심하셨다.. 씁쓸하네요.. 저는 풍뎅이님이 DIY하실줄 알고 팔았는데 다시 가격 올려 내놓으시다니..... -
chuchubaJOA
2007.01.27 23:00
님 쫌 하시는 행동 쫌 그래요.. --;;
지난번 차 파실때도 뭐라고 한마디 했던 사람입니다..
본인입장에선 큰 죄의식없이 얌체짓 정도로 밖에 생각 않드시겠지만...
적어도 클라 분위기를 흐리시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모든 오해는 자잘한것부터 시작되고 나중엔 큰 말이 오고 가서 커지게 됩니다..
제가 볼때 털세곰님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그분도 보다 못해 분위기 흐리시는것 같아 한마디 하신것 같은데요..
어지간하면 쪽지보내신 털세곰님께 너무했다고 말씀드리겠지만 정황상..용기있는 행동이셨다고 봅니다..
장터에 글올리는것 포인트 제한을 한것도..사기성이나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들을 최소한으로 방어하기 위함인데..
좀 그렇네요..이 큰 동호회를 좋은 분위기를 몰고가기 위해서는 운영진분들도 중요하지만..우리같은 일반회원들의 자정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클럽라세티 역사를 보나 인원으로보나..이정도일은 회원 자체적으로 정화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털세곰님께 한표 힘 실어드립니다.. -
싸가지2%
2007.01.27 23:00
시세 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지만...
착오가 있었던 간에 하여튼 싯점상 나름 좋은 소리 못들을 행동을 하셨네요.
어쨌던 빨간풍뎅이님께서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모양새가 되었으니...
하여튼, 털세곰님이랑 빨리 오해를 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만 불거지면 원인규명도 없이 탈퇴라는 말은 좀 보기에 않좋은 것 같습니다. -
털세곰
2007.01.27 23:00
빨간풍뎅이님...
털세곰입니다.
님도 다른 회원님들의 여론을 지켜보셨겠지만, 명백히 님의 과실이 큽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이를 증명하는 것이, 빨간풍뎅이님 본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게시글들은 모두 지웠다는 사실입니다.
님 자신이 떳떳하다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겠죠?
보아하니 나이도 30이 넘으신 만큼 적지도 않으시고, 아무 가진것 없는 못난 님을 사랑해주신다는 앞으로의 평생의 반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30대 초반부터 한국 떠나있다 작년에 다시 들어와 적응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글쎄요, 저보다 연장이신 다른 회원님들 보시기엔 주제넘은 말일 수 있겠지만, 빨간풍뎅이 님께는 왠지 필요할 듯 싶어 감히 한마디 하자면요,
세상은 결국 자기가 사는 만큼 살아지는 것입니다. 생활의 작은 부분에까지 성실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직한 사람이 결국 시간은 좀 걸릴지 모르지만 크고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잠깐 속일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는 결코 속이지 못합니다.
빨간풍뎅이님,
님께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창창히 남아 있잖아요?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 너무 쫓지 마세요. 손안에 넣었다 싶은 작은 이익, 특히 본인도 떳떳치 못하게 얻은 작은 이익,
나중 님께 더 큰 손해로 님을 울릴 것입니다.
인생 한번 사는 것이잖아요?
부끄럽지 않게 올바로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털세곰
2007.01.27 23:00
그리고, 예전 사고차 판매하신다고 올렸을 때도, 제가 항의의 댓글 달면서 가장 분개해 했던 점은,
비록 느슨한 수준이긴 하지만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작용하는 동호회 싸이트에서 왜 부정한 일을 하느냐는 점이었습니다.
오늘 28일자 게시글로만 하더라도 매매상에게서 중고차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 어렵다는 호소가 꽤 보입니다만,
제가 예전의 항의 댓글에도 밝혔듯이, 그래도 매매상에게서 차를 살 때 통상 우리는 상당히 "긴장"하고 들어갑니다. 못믿을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동호회는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도 익명성이 기본이 되고 다들 성인인 만큼 최종적인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대해서는 자신의 몫으로 남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여기서는 작정하고 자신은 속이고 덤비겠다는 사람을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는 정신적 부담감에 시달리진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나도 반드시 남을 이용해서 내 이익을 최대화해야 할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
그런 동호회의 가장 기본적인 믿음을 빨간풍뎅이 님은 깨버린 것입니다.
나중 뒤따른 님의 해명을 보니, 그 당시 사고차 처리는 "제대로 공지가 되지 않았다" 정도 였습니다만,
글쎄요, 11월 14일 저녁 10시경 사고를 내시고 15일 새벽 1시경 사고나서 문제가 생기겠다는 본인의 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랐고, 이어 물물교환방에 16일에서 17일 넘어가는 자정에 사고차 판매하신다고 매물 내시면서 "크게 사고나거나 수리한 적 없다"라고 할 수있는 사람, 동호회 게시판에서 과연 몇명이나 있을 수 있을까요?
그때도 바로 지적했습니다만, 라세티라는 차가 엔트리급의 차로 많이 팔리기도 하는 특성상 대체로 생애 첫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삽니다. 바꿔 얘기하면 아직 차에 대해 상당히 모르거나, 또는 전혀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중고차는 믿고 사기가 부담스러워 동호회 활동 하면서 동호회 회원들이 잘 가꿔가며 타던 차가 만약 매물로 나오면 사게되는 그런 물물교환방에 님의 사고차를, 사고경력이 없다고 하시면서 올립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님께는 매매상에게 사고차를 판매하는 것보다 적당히 공업사에서 수리해서 일반 회원님들에게 파는 것이 돈 100-200 더 받을 수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자동차는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하드가 맛간 컴퓨터 대충 수리해서 팔거나 회로가 크게 상한 휴대폰 적당히 눈속임해 팔거나 팩스가 고장나 작동안하는 복합기 은근히 그 사실 감춰서 파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자동차가 문제가 생기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문제란 말입니다! 이해하시겠어요?
11월의 사고차 문제를 거론하며 제가 가장 격분했던 점은 바로 님의 그러한 안이한 태도, 동호회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근간을 위협하는 불신의 문제를 지적했던 것입니다. -
털세곰
2007.01.27 23:00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빨간풍뎅이님께 서운하며서 화가 났던 점은 이것입니다.
제 항의의 댓글에 대해 님이 제게 보내신 쪽지, "경찰에 고발하겠다", 그리고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쓰신 "제 글을 지우지 않으면 문제를 더 키워나가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 70년대 태어난 돼지띠로서, 님의 그런 몇마디 말들, 인터넷에서 제가 겪은 가장 큰 모욕이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님의 사고차 등록에 항의한 제 댓글 (링크 겁니다: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barter&wr_id=34849&sca=&sfl=wr_name&stx=%BB%A1%B0%A3%C7%B3%B5%AD%C0%CC&sop=and&page=2&member_list=) 그 어디에도, 적어도 제가 느끼기론, 개인적인 감정으로 님을 모욕, 비난한 부분 없습니다.
저, 빨간풍뎅이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알려고 하면 적잖은 부분까진 알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강조하지만, 빨간풍뎅이님께 개인적인 원한이 있어 지금도 이러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군가 일지라도 빨간풍뎅이 님이 보여준 행동 자체는 체크되어야 겠다고 싶어 그때나 지금이나 이러는 것입니다.
즉, 저는 제 개인적 동기가 작용해 이러는 것이 아닌 만큼 님께 대한 개인적 비난의 의도도 없습니다.
물론 님이 이 무수한 댓글들의 원글에 공개하신 제 쪽지의 일부분은 님께 대한 개인적인 제 짜증이 일정정도 녹아들어가 있음 부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작년 11월의 사고차 파문이 커져가자
11월 20일자 자유게시판에 "제가 그렇게 나쁜놈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 (링크 겁니다: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13076&sca=&sfl=mb_id%2C1&stx=choi7510) 에서 빨간풍뎅이 님은 이 사건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떠 보는 액션을 취했고, 그 결과 님께 여론이 꽤 불리하자,
그 다음날 21일자 역시 자유게시판에 올린 "사죄합니다"란 제목의 글 (링크겁니다: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13346&sca=&sfl=mb_id%2C1&stx=choi7510) 에서 사고차 등록의 파문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빨간풍뎅이님.
그 사건이 진행되고 있던 시점에 저는 제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인터넷에서 겪은 가장 심한 모욕에 대해 님께 개인적으로 보낸 쪽지에서만, 끓어오르는 격분을 억누르며, 님의 민주시민의 양식에 기댄 저에 대한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님은 어이없게 본인의 공개 사과를 통해 상황을 묘하게 호도하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이런 불미스런 일로 인해 클라를 아끼는 회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리는 것을 너무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빨간풍뎅이 님도 그런 마음이 그 당시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간풍뎅이님.
그 당시 가장 격노한 사람은 다름아닌 저였고, 또한 님의 부주의한 언사로 가장 상처를 받은 사람 저였습니다.
그것을 님께 알렸고 저는 저에 대한 합당한 사과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아주 명백하게, 그리고 님께만. 처음엔 자유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요구할까 싶었다 님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님께 쪽지로 사과를 촉구했던 것입니다.
님은 그것을 무시하셨어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님의 사고차를 이상없는 차로 버젓이 등록, 판매하려 했던게 동호회 회원들 간의 상호신뢰를 뿌리부터 흔드는 참으로 나쁜 행위였다면,
이 잘못에 더해 님의 명백히 부주의한 언행이 가져온 그 책임을 도외시한 것 역시 참으로 나쁜 짓입니다!
그래서 제가 님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이고, 아마 앞으로 계속 기억할 것입니다.
저,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딱히 돈버는 재주는 없습니다만, 생각하고 글쓰고 말하는 능력은 충분하다고, 감히 교만하지만, 자부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 지금의 경우도 과히 크게 어긋나지는 않는다고 생각됨을
마지막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빨간풍뎅이 님에 대해 가지는 개인적인 감정을 개인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결국 이런식으로 공론화시켜 이 사태를 목도하신 다른 많은 회원님들의 심사를 편치 못하게 해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지만 때로는 완전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소동이 자그마한 분란으로 회원님들께 어떤 앙금없이 해결되었으면 하구요,
그러나 이번 일에서도 드러났듯이, 회원들간의 상호신뢰를 저해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처해야 할 필요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소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털세곰
2007.01.27 23:00
빨간풍뎅이, 아이디마저도 그렇게 시적이고 아름다운데... 왜 정작 본인은 그렇지 못하세요? -
소서눠
2007.01.27 23:00
아~ 이럴땐 어떤 말을 해야 하지!! 푸는것이 좋긴 하겠지만 어느쪽의 의견을 더 들어 줘더 안돼는것이지만...
솔직히 저도 중고차를 이곳에서 구입할려 했던 사람으로서 털세곰님의 말이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가는데...
아닌것을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
접니다^^
2007.01.27 23:00
클라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장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다른 경매사이트 등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풍뎅이님이.. 어떤... 과오를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달전에.. 클라에서..32000원에..구입한걸...
45000원에.. 올리시는거보면...
이런글.. 올려도.... 풍뎅이님보단.. 쪽지보낸 분에게....한표 던지고 싶군요...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barter&wr_id=36032&sca=&sfl=mb_id&stx=choi7510&sop=and&member_list=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barter&wr_id=38734&member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