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이 온데서 차좀 안전한데 박아놓으러[집앞이 언덕이 좀 있어서 지난번 왔을때 고생 ㅡㅡㅋ] 나갔다 왔는데요...

저희집 근처에 경인고속도로[인하대 후문쪽"]가 지나서 거기 갓길에 데놓고 오다가 이상한거 발견 했어요!!!

그랜저tg 검정색 완전 새차인데...

앞에 번호판은 풀어서[자국있음] 엄고...

뒤는 봉인된것 말고 한쪽것만 풀려서 덜렁~

어떻게 된일 일까요???

1.과태료 체납되서 구청에서 번호판 떼어가따[신차인데? 뒤는 웨 풀다 말아찌?]

2.번호판 팔아먹으려고 누군가 떼어가따.

3.주인이 차는 가지고 들어갈수 없으니 번호판 이라도 가지고 들어갔다 새차라... ㅡㅡㅋ

4.신경꺼라 별걸 다 신경쓴다 ㅡㅡㅎ

뭘까요? 궁금함...


=== 작년에 이동네에 벤츠[흰색]엄청큰놈... 모델명은 잘 모르게씀~ 서울 있을때도 그런놈은 거의 본적엄뜸... 이 항상 저희집 밑에 서있어서 몇달을 궁금해 했는데...[저차는 누가탈까 우리동네에 저런거 탈만한 사람이 없을텐데... 몇달동안 한번도 운전자를 못봤음~ 낮엔 서있고 새벽에 들어오는듯 했음]

어느날 동네에 난리가남... 형사들이 야구방망이 들고 한 10여명...ㅎㅎㅎ 그 벤츠 다 부수고...안에있던 주인 잡아감... 인천지역 마약상[중간보스]이었다함.... 뉴스에도 나옴 ㅡㅡㅋ

그랜저tg도 이런거와 관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문득....ㅎㅎㅎ 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