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2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음식점에서 조모(34) 씨와 김모(46)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식당 주인 정모(37)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정씨는 "장사를 끝내려고 방 안에 들어가 보니 두 손님이 입에 거품을 물고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식당의 밀폐된 방 안에서 조개탄 불에 조개를 구워 먹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cj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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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죽음도 있군요....허...ㅡㅡ;
경찰에서 정씨는 "장사를 끝내려고 방 안에 들어가 보니 두 손님이 입에 거품을 물고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식당의 밀폐된 방 안에서 조개탄 불에 조개를 구워 먹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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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죽음도 있군요....허...ㅡㅡ;
완전 X죽음 이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