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귀는여자친구 옛날남친에게서 여친에게 문자가옵니다.올가을에 결혼을생각하는데 여간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연락하지말구했는데 장난비슷한 문자가오는데 이런것도 법적으로 해결되나요?예를들어 스토커나 정신적피해로요...제가 전화걸면 받고 바로끈고 여친에게 또 문자보냅니다. 만나서 해결도어렵고,,만약제가 때려서 합의안해준다 또는 합의금,,, 간단하고 확실한방법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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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
2007.0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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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동
2007.01.20 00:04
법적으로해결안되나요?확실하게말이죠.. -
(마징가)
2007.01.20 00:04
그넘 웃긴넘일세.....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
오엠지
2007.01.20 00:04
여친 폰번호 바꾼다에 한표...
괜히 그 넘 건드려서 좋을 것 없을꺼 같습니다...
X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합니다~!! -
쿤타
2007.01.20 00:04
확실하게 처리해야 나중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일단 번호부터 바꾸시라고 하세요 바꿀 마음이 없으면 전 남친에게 냉정하고 타끔하게 경고 하라고 하세요 이러다 볼장 다봅니다. 결혼을 앞 둔 상태에서는 과거 청산이 최우선이어야죠 -
운수대통
2007.01.20 00:04
여친이 거부하지 않는면 법적으로 못합니다.... 여친이 정확하게 거부의사를 상대에게 표현 했는데도 계속 그렇다면
형사처벌 이지요 ..
결혼관계가 아닌이상 무반동 (211.♡.30.57) 님이나 그사람이나 제3자 입니다... -
캐슬
2007.01.20 00:04
저두 핸펀 번호 바꾼다에... 한표요~~~
그리구 어느상황이던지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제가 한번 겪어 봤는데... 폭력은 쓰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후회 합니다..
상대방이 칼이나 위험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는한 어느상황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는게 우리 법이죠...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빨리 번호를 바꾸는게 나을듯 싶네요... -
천재 박감독
2007.01.20 00:04
결혼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정리해두는게 나을 듯 합니다.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에요. 그런 종류..
윗분들 말씀대로 조치를 취한 후, 그래도 계속 연락이 온다면 법적 대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연락 온 게 증거로 다 남아있으니까요.
근데, 가능하면 말로 해결하는게 제일좋죠. 이런 경우 일을 안 벌리는게 최선입니다.
상황을 확실히 모르겠는데, 혹 여친이 그쪽 남자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를 안했다거나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거 포함) 하는 경우 님과 의견차이로 인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님과 여친)이 의견이 확실하다면, 그 사람에게 분명히 못을 박아서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걸 못알아듣는다면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거나 사리분별이 안되는 상태에 있는 사람이니 더 조심을 해야겠죠. 개망나니 짓 할지 모르니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아아아아
2007.01.20 00:04
그런 사람들 다른 정신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국 나중엔 폭력 까지 가는 상태로 발전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님만 피해보고 여러가지로 괴롭겠죠.
그런놈들 손만 스쳐도 드러누워 버리죠..
여친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일이 진행되죠...
경찰 신고 하고 처벌 받고 해도 나중에 또 그럽니다.
뭐,, 문자만 오는거면 번호 바꾸시고요..
여친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죠..
전화 번호야 인터넷으로 한번 클릭하면 되는거니까.. -
핵이
2007.01.20 00:04
여친에게 정확하게 전달 하시는게 좋을듯요^^
직접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 보내라고 하구여~
그래도 오면 번호을 바꾸세여~ -
흑씽이
2007.01.20 00:04
우선 여친의 확실한 태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곤 바로 전버바꾸고..
그런놈들 안글다가 또 있다가 그럼니다 -
무반동
2007.01.20 00:04
여러분들에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견대로 번호부터 바꾸겠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도 확실이 이런문자오는걸 싫어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친구를 믿고있습니다. 다만 결혼하고 난뒤에도 문자가 온다면 신경이 많이쓰일것 같아서요.
바꾼다음에 옛날남자친구가 아는 사람들에게는 얘기 해놔야겠죠..
혹시나 물어보면 가르쳐 주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