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보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셨겠지만
정준하 역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버지 의사지...마누라 의사지...
참고로 저는 결혼도 못!했습니다.
축복받은 집에서 태어난 것도 부족해
백수에 마누라 의사까지...황송할 따름입니다.
정준하의 유일한 고민이 먹는 것이라니...
TV보고 있자면 세상 너무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경제적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부부끼리 알콩달콩하게 사랑 하는게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올해는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막상 그렇게는 잘 안되죠...ㅋ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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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Z작전
2007.01.18 22:44
속편[소심하게 로우킥] -
[INHA]정
2007.01.18 22:44
감독판[재빠르게 암바] -
단채
2007.01.18 22:44
3탄.. [겸손하게 니킥]
정준하와 나랑 다른게 뭐냣....
머리 크지.. 배 나왔지...
앗.. 내가 무신 소릴... -_-;;;; -
빨간풍뎅이
2007.01.18 22:44
부럽다
정준하 부럽다... -
나도모르겠당
2007.01.18 22:44
그래도 살다 보면 누구나 걱정은 있겠죠 ^^;; -
현재접속자
2007.01.18 22:44
무삭제판[재빠르게 암내] -
주몽
2007.01.18 22:44
리메이크판 [거침없이 하이룽~ ]
...-_-;;; -
mint1118
2007.01.18 22:44
TV속의 TV [방구를 소재로 삼는건 심한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
수박만한어깨
2007.01.18 22:44
찬밥이라도 결혼하는 것이 좋긴합니다. 평생 혼자 사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거든요.
아...난 벌써부터 살짝 두려움이 후훗^^ -
따이..
2007.01.18 22:44
젤 부러운건...
사랑받고 있다는거져~~ 부럽 부럽;;ㅋㅋ -
띠띠리디띠
2007.01.18 22:44
하하하하하하하하
리플 다들 너무 웃겨요!!!!!
거실에서 미친듯이 웃었따는.. ㅋㅋㅋㅋ
갑자기 방구보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
시그너스
2007.01.18 22:44
리플들 참....
너무 웃겨여^^ ㅎㅎㅎㅎㅎ -
깜박이
2007.01.18 22:44
너무 긴장감도 성취감도없이 사는건 사는게 아니죠...하지만 조건을 보니 부럽긴 하네요.
저도 정준하만큼은 아니지만 전역하고 5달동안 1.5였지만 그래두 새차에 최신형휴대폰, 비교적 넉넉했던 주머니등등 나름대로 화려한백수로 지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