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ㅡㅡ;;ㅎㅎㅎ

중립에 넣서 미션이 빨리 소모되는게 아니라..글 내용데로 출발시 급작스런 변속이 무리를 줄수 있겠죠..

그전에 미션을 n에 일부러 놓는 이유를 먼저 물을수 있을겁니다..^^:..

특별히 진동이 신함 차량이라던가...조금 시간을 두고 정차한다던가..

구조적으로 중립시에 연료를 덜 소모할 부분은 존재하지만..

그럴거라면 유럽처럼 과감히 정체시 시동을 오프 시키는걸 지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말이라는걸 전달할때는 좀더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정차시 d에서 n으로 빼면 미션에 무리가 간다가 아니라..

청차시에 본인은 중립을 유지하는데 아무이상 없더라 ...정도가 그나마 답이 되겠네요..

결국 본인은 디테일하고 섬세한 사람이라 생각지만..상대방은 미련하고 답답한 사람으로 인식할수도 있는 조건의 성립입니다..^^:

그냥 이런건 논쟁의 꺼리?도 아니겠고...유리 미션 유리미션..그러는데..그분들 주 사용알피엠 이라던가..주행습관..

그리고 본인 차량 미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너도 나도 그러니까 그러는 분위기는 아닐지..ㅎㅎ

ps.

참고로 택시의 과반수 이상은 중립상태 유지를 즐기시고..또 습관화 되있는 경우가 많음..

택시의 경우 승용대비 수명이 짧다지만..보통은 수십만은 유지됨..

승용의 경우에도 수만키로에 미션을 내리는걸 볼때..이는 어떠한 기준을 두고 접근하기 보단..

개인의 따른 편차가 클것으로 예상됨..

근데..언제쯤 청주로 돌아오는거요?..함 봅시다..ㅎㅎㅎ

주스님이 우리 연수원 와서 말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잠을 잘수가 없네.. 다들 전기전공한 사람들이면서.. 아싸~ 이제는 아는 동생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데 통화해서 물어 본답니다.. 아싸~~ ㅋㅋㅋㅋㅋ

29일날 퇴소합니다.. ^^; 금요일도 아니고 왜 월요일에 교육이 끝나는지 원~~

근데 문제는 우리가 실지로 10년이 안되서 폐차하기 때문에 아무렇게 타도 미션의 내구성에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험하게 드라이브하는 사람 말고.... 모든 기계도 내구성 기간을 극한을 기준으로 하지 않지요 ..

클라도 보면 너무 차에 민감 하신것 같아요 .... 현재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10년된 차들
자동차 전문가 아닙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 이지요 .. 오일정도 갈아줄줄 아는 사람들이죠 ...

미션오일은 엔진오일에 비해 교환하는주기가 굉장히 길지요..
거기에다가 오토미션의경우 변속을 넣으면 잠깐이지만 기어가 유압에의해 맞아들어가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통의경우 신호가 변하자 마자 D로 넣고 바로 악셀을 밟지요..
현대 뿐아니라 기계식미션으로 절대 고장날리 없다는 아이신미션도 자주나갑니다..
참고로 레간자가 기계식 아이신자동미션이었습니다.. 수리한예만 어마어마하고 제차도 미션갈았지요..
기어의변속보다 말씀하신 그충격이 미션안에서는 큰부담을 주게되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이이야기하기는 5분이내라면 굳이 기어를 바꾸지 말라고합니다..

하기는 그래봐야 5년동안타다가 미션한번교환하면(100만원정도잡구요) 1년에 20만원이면 떡을 친다는 결론이나옵니다..
담배 피워봐야 수명기껏한20년줄어듭니다.. 80세까지 산다고치면 4/1밖에 안줄어드는것이지요..

좋은습관이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이유가있습니다.. 물론 N으로 놓으면 발은 편해서좋지요..^^
남이 무엇이라고하던지말던지 자기편한대로 살면되는것입니다..

전번에 토스카 택시 기사와 이야기 한적 있는데 매그너스경우도 40만km 운행한 차도
수출한다고 합니다...

차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내구성이 긴데 .. 너무나 일직 폐차한다는것이지요 ..
이런데는 차자체 보다도 오래탈도 별로 혜택이없고 잔고장으로 인한 수리비가 많이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더심하지만..

저도올해로 3년이 넘었는데 차가격은 내려갔는데 자차보험료는 올라가더군요 ...
사고났을때 새차보다 수리비가 더많이들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더군요 ...

차이야 있겠지만 우리가 타면서 폐차할 때까진 아무 이상 없다가 정답 아닐까요? ㅎㅎ

엔진 마스터 달고 계신분들은 금방 알수 있을텐데요..........

왼쪽 스위치를 눌러서 연료 분사량을 디스플레이한 후 N과 D에서 각각 연료가 얼마씩 분사되고 있는지 확연히 보일텐데요.

N에서는 약 3 msec, D에서는 약 4 msec 따라서 대략 30% 정도 연료가 더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변속기를 정차시마다 N에 놓으면 변속기 내부의 클러치가 맛 가기 시작합니다.

라세티가 홀덴 호주산 미션인가요?? 제가 알기론 일본 아이신 미션으로 알고 있는데....엔진이 홀덴 ECOtec 계열아닌가요?
J300님 정보 출처가 어디신지....^^

홀덴 미션이란 이야기는 또 첨들어봅니다.

떡 하니 아이신 미션이라고 나오는데...ㅡㅡ;

홀덴 미션이란 이야기는 또 첨들어봅니다.(2)

대우차 원래부터 아이신 미션 써온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스틱쵝오^^

GM대우에서 미션 개발(시험)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윗 분들 말씀들 중에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가장 큰 의문은 N-D변속을 많이 하면 미션이 빨리 망가지느냐---> 답은 '아니오'입니다.
왜냐하면 정차시의 N-D는 엔진의 아이들토크만 미션에 전해지기 때문에 1단의 최대 토크 용량으로 설계된 N-D N-R시의 부하는 아주 미약한 부하입니다. 실제로 미션 내구 시험에서 N-D, D-L 변속을 수 만 번 넘게 해도 그 이유로 인해서 클러치가 망가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클러치가 망가지는 가장 큰 경우는 변속 동작에서의 명령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거나, 그 명령에 대해서 TM이 이상 동작 햇을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이것을 플레어, 타이업 등으로 부르며, 이 경우에 보통 엔진토크가 최대인 상태에서 클러치라 들어가므로 클러치가 쉽게 망가지게 됩니다.
두번째, D보다 N이 연료소모가 적다?---> 답은 '예'입니다.
D에서는 클러치가 걸린 상태에서 엔진 엔진 아이들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연료소모가 증가합니다. 측성치로 보면 약 10~15%정도 연료가 절감됩니다.
그런데 왜 자동차회사에선 정차시 D로 놔 두라고 하는가?
그 이유는 미션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시다 시피 N-D위치 할 경우 클러치가 완전히 물리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신호대기 등에서 파란불이 들어와서 갑자기 N-D위차한뒤 급 악셀을 밟을 경우, 클러치가 걸리기도 전에 엔진토크가 전달되기 때문에 클러치가 마모가 쉽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회사에서는 그냥 D로 위치하고 있으라는 겁니다.
라세티 미션은 어디꺼???
현재 라세티 내수용 1.5, 1.6D에 들어가는 오토미션은 일본 아신사로 부터 수입하는 것이고, 수동미션은 대우에서 직접 만듭니다.
수출용 1.8D와 2.0D에 들어가는 미션은 지엠대우에서 생산하는 ZF 4HP16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동은 지엠대우에서 만듭니다.

점점 결론이 나고 있는데요?

조금 늦게 다는 댓글입니다만....설명서에 아이신이라고 나와있던데요? ;;;
2005년 12월 30일 출고한 은색 플래티넘입니다.

J300 님 boriking님 글을 주의깊게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토는 아이신, 수동은 국내제작이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GM대우에서 미션 개발을 직접하신분이요...
제가 새차 살때 영업사원이 미션박스는 안주셔서 사자마크가 찍혀있는지 아이신이라고 찍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설명서나 홈피에는 아이신이라고 다 나와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