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당연히 안갈고 어쩌다가 카센타 갈일 잇으면
엔진오일은 내부에서 떡져잇고 차안에서 담배 뻑뻑 피워대고(젊은여자)
하도 안밟아서 이미 ecu 상태는 메롱..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그냥 밑에 중고차 얘기 나오길래..
엔진오일은 내부에서 떡져잇고 차안에서 담배 뻑뻑 피워대고(젊은여자)
하도 안밟아서 이미 ecu 상태는 메롱..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그냥 밑에 중고차 얘기 나오길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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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2007.0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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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채
2007.01.15 17:57
글 중에서 담배 부분은 약간 편견이 더해진것 같구요, 나머지는 어느정도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
중고차 구입 시 전 차주가 누구인지 물어보라고 하는 이유도 그런 까닭인듯 싶습니다. -
어흠
2007.01.15 17:57
뭐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카센터로 달려가서 그냥 타도 되는거 싹 다 갈아버리는 여성오너분도 간혹 있던데요 ㅋㅋ -
카이라
2007.01.15 17:57
오늘 출근해서 회사 뒷편 이면도로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요
아주 우연히도 제 앞에 뉴렉스턴 3대가 신호대기 때문에 나란히 서더군요.
앞에 두차는 아주머니들이 운전중이었고 마지막 차는 아저씨가 운전중이었습니다.
신호를 받고 하나씩 출발을 하는데 맨 앞차에서는 10년은 된듯한 5톤 트럭 소리가 나더군요.
밖에서 그정도 소음이면 안에서도 무척 시끄러울듯하고 핸들도 무진장 떨리겠더군요.
두번째 차는 좀 낫지만 역시나 시끄러웠고
맨 마지막 차에서는 갤갤갤 거리는 디젤 특유의 소리가 나더군요.
가솔린보다는 디젤차가 좀 더 관리가 필요한 탓이 아닐까 싶고
여자들이 카센터가면 바가지를 씌우는 정비사들 책임도 꽤나 있을 듯 합니다. -
sMooL~
2007.01.15 17:57
그쵸.
저희 어머니도 엔진오일만 5,000키로마다 꼬박꼬박 갈지...
다른건 제가 관리하기 전까지는 전혀 신경 안쓰십니다. -
수퍼매시브
2007.01.15 17:57
제 생각도 차에 관심없는 남자는 저런거 모를 듯 합니다..
저도 스펙트라윙 2년 4개월 약 34000키로를 달리고 팔았는데
엔진오일이란걸 갈아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그렇다고 이상이 생겨 수리해본적도 없었고.. 그냥 저렇게 팔았죠.. -
Tank
2007.01.15 17:57
여성 운전자들.. 젊은 여성일 때에는 남자보다 더한 폭주족들이 넘쳐나는데요.. -_-
특히 중형차 타는 여성들(서민 시리즈나 매그너스, 토스카 같은)은 정말 난폭운전자들이 많더군요..
코란도도 많구요..
경부고속도로에서 껌뻑거리면서 따라오는 코란도 운전자 얼굴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어서..
얼굴은 여자인데, 운전은 완전 양아X 시더군요.. 요새 여성운전자 얌전하다는 생각 버렸습니다.. -_-
구입했던건 아니고 저희 이모차 이야기 인데 제가 하루 정도 운전 해 볼일이 있었는데 정말...
레간자 2.0인데 어떻게 그렇게 안나갈 수가 있는지... 내부순환도로에서 다 따이는데 속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