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플래티늄 06년2월식입니다....

며칠전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여는데..

갑자기 힘을준것도아닌데... 운전석 안쪽 손잡이가 부러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가까운 정비소로 갔더니 힘줬냐고..이런경우 첨이라고...

몇군데 알아봐도 부품이 없다는겁니다...

어쩌겠어요..부품이 없다는데..

알아보고 다음날 전화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불편하지만 기다렸죠...

다음날 전화가와서 하는말....!!

다 알아봤는데 플라스틱은 없고 크롬 도금된것만 있다고...

그렇다고 한쪽만 크롬으로 하고다닐수는 없지않냐고..그랬더니...

그렇죠...그러십니다..

그래서 이참에 바꿔볼까...하는 생각에 그럼 운전석쪽은 무상으로 되냐고 물었더니...

무상품목이라도 파손된건 안되는데..알아보겠다고 합니다...

현재 되어있는 플라스틱은 주문하면 수요일쯤이나 되어야 가능하다고하는데...

그때까지 이런상태로....제친구는 어제 제차 문 열다가 손가락이 찍혀서 살이 훌러덩...벗겨지고..

문도 잘 안열리고...

아주 짜증이 지대로입니다...

이런경우가 첨이라 정말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