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11월출고 05년8월에 19000탄 은색 헤치....그자리에서 충동구매해서 여태 잘 타구뎅깁니다.
여전히 깃털처럼조심스럽고 아끼며타지만 바쁘면 가시처럼 달릴수밖에없습니다.
제가 하는일의 특성상 시내주행을 많이합니다. 차에 짐도 좀 싣고다니고(뭐..제가 가장 큰짐이지만)
주행거리도 간헐적으로 짧아서 시내만 치타처럼 다녀도 연비가 항상 5.5~6.5사이였습니다.
물론 고속도로에 올려놓고 잘달리면 그 두배이상으로 껑충뛰는 평균연비는 아수라백작같은 연비의 양면.
연초에 좀 많이 바쁜관계로 시내주행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 짧은 구간이라도 알피엠3000올려서 밟고.
바빠보신분은 아시겠죠...앞에 막힐지언정 일단 밟는것이 바쁜심리.
참 아이러니한것이 이렇게 밟고, 지르고 하는연비가 더 행복해진다는것이죠. 연비8~8.5
지금까지 여태까지 제가 제차의 주행습성을 몰랐던것인가....전 차주인이 배틀레이서였나?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밟고 다녔는데 길이 이렇게들었던차라도 연비가 이렇게나올수는 있는건가요?
그럼 이제 한가한날도 막 쌩뚱맞게 막 밟으란말이냐 이 나에 사랑스런 애마야~ㅠ_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썩소만 날리네~
여전히 깃털처럼조심스럽고 아끼며타지만 바쁘면 가시처럼 달릴수밖에없습니다.
제가 하는일의 특성상 시내주행을 많이합니다. 차에 짐도 좀 싣고다니고(뭐..제가 가장 큰짐이지만)
주행거리도 간헐적으로 짧아서 시내만 치타처럼 다녀도 연비가 항상 5.5~6.5사이였습니다.
물론 고속도로에 올려놓고 잘달리면 그 두배이상으로 껑충뛰는 평균연비는 아수라백작같은 연비의 양면.
연초에 좀 많이 바쁜관계로 시내주행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 짧은 구간이라도 알피엠3000올려서 밟고.
바빠보신분은 아시겠죠...앞에 막힐지언정 일단 밟는것이 바쁜심리.
참 아이러니한것이 이렇게 밟고, 지르고 하는연비가 더 행복해진다는것이죠. 연비8~8.5
지금까지 여태까지 제가 제차의 주행습성을 몰랐던것인가....전 차주인이 배틀레이서였나?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밟고 다녔는데 길이 이렇게들었던차라도 연비가 이렇게나올수는 있는건가요?
그럼 이제 한가한날도 막 쌩뚱맞게 막 밟으란말이냐 이 나에 사랑스런 애마야~ㅠ_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썩소만 날리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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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이
2007.01.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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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2007.01.12 19:05
연비는 단순히 밟는다고 떨어지거나 오르고 안밟는다고 확 달라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거꾸로, 오히려 밟고 다니면 시내에서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행 후 8.5 km/l의 연비와, 고속도로에서 정속 주행 시의 12 ~ 15 km/liter의 연비를 함께 고려하신다면 시내에서 밟고 다닐 때 연비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아이들 낭비를 최소화할 것.
2. 과속하지 말 것.
3. 최대한 정속을 유지할 것.
4. 속도가 떨어지려 할 때는 오히려 힘차게 밟아 빨리 가속해 줄 것.
이 네 가지 규칙을 잘 이해하고 학습하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시내 주행은 10km/liter만 나오면 잘 나오는 거죠. -
미소로
2007.01.12 19:05
해치가 저리 안나왔네요. 저도 거의 시내주행? 이라할수있는데. 세단인데요 10키로는 나오는거 같던데요..
가끔 미친척하고 밟아주기도하고요... 해치와.. 세단이 차이가 나나.. 길이상 해치가 가벼울듯한데요..
저규칙들? 을 잘 해서 그러나.. -
타우린™
2007.01.12 19:05
첼로님~ 엔진마스터 1.5 공구할때 1.6도 하나요?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ㅁ- -
Denim Blue
2007.01.12 19:05
해치가 세단보다 더 무겁습니다. -
첼로
2007.01.12 19:05
넵, 1.5 1.6 공구 동시에 할 겁니다. -
동탁
2007.01.12 19:05
흠...전 차량 구입할때부터 연비는 포기했습니다. 얼마가 나오든지 신경을 안쓰는 주의입니다.
차량을 끌면서 희생해야 하는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심심하면 밟고 다닙니다만 ㅎㅎ;
집에서 원조받는건 없고 모든건 제 월급에서 해결합니다. -
인간어뢰
2007.01.12 19:05
제가 차 살 당시, 해치가 세단보다 무거운 걸 보고 놀랐는데(10kg 정도 무겁죠?),
당시 이차저차 알아보면서 또 놀란건 클릭이 아반떼 XD보다 공인연비 안나오더군요..
일반인들이 알고있는거와 달리 최대토크가 터지는 부근에서 운전하는게 가속성능이나 연비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란 얘기도 있던데...사실인가 보네요.
가끔씩 4천이상의 고회전주행을 주기적으로 해줄경우 카본도 어느정도 제거가 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주제넘지만 님차의 주행습성을 몰랐다에 한표 던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