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을 마지막으로 술을 끊었는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군요~!(저 개인적으로)
- 첨엔 회식자리를 기피하고
- 친구들과 잘 안만나고
- 여친만나도 맹숭맹숭
- 꿈에서 매일 술마시고
- 급격한 체중저하(끊기전 77, 현제 68)
- 군것질 간식이 전혀없어지고
- 술에대한 무지막지한 스트레스...
- 인간관계두절...
- 가끔회식자리에서 물만 5통(혼자)
- 회식자리에가도 거의 물만먹게됨
- 가장 힘들었을때 송년회때
그런데 이제야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진짜 힘들었는데....
년초라서 술끊는다는 생각가지신분들 많으실텐데
진짜 힘드네요 함부로 도전할것이 못됩니다...
이제 술, 담배 모두끊고 좋은점은 주머니사정이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다니고 싶었던 학원 2개나 등록했습니다.
술을 잊고 열심이 살아보려는 중인데 적응이 된것도 같고 아직도 생각나고
혹 먼저 성공하시분 좋은 댓글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군요~!(저 개인적으로)
- 첨엔 회식자리를 기피하고
- 친구들과 잘 안만나고
- 여친만나도 맹숭맹숭
- 꿈에서 매일 술마시고
- 급격한 체중저하(끊기전 77, 현제 68)
- 군것질 간식이 전혀없어지고
- 술에대한 무지막지한 스트레스...
- 인간관계두절...
- 가끔회식자리에서 물만 5통(혼자)
- 회식자리에가도 거의 물만먹게됨
- 가장 힘들었을때 송년회때
그런데 이제야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진짜 힘들었는데....
년초라서 술끊는다는 생각가지신분들 많으실텐데
진짜 힘드네요 함부로 도전할것이 못됩니다...
이제 술, 담배 모두끊고 좋은점은 주머니사정이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다니고 싶었던 학원 2개나 등록했습니다.
술을 잊고 열심이 살아보려는 중인데 적응이 된것도 같고 아직도 생각나고
혹 먼저 성공하시분 좋은 댓글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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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아빠
2007.0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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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2007.01.11 19:10
지성아빠님 부럽습니다 저는 올해로 금연한지2년 됐는데 아내가 용돈을 안주내요 흡연할때는 그나마 담배갑이라도
주드만 금연한후론 아예용돈도 안줄려고하내요 .....새해에는 꼭 용돈 만이 받아야하는데 둘째 출산 준비때문에.... -
전격Z작전
2007.01.11 19:10
왜 꼭 경제활동하시는 유부남들은 경제권을 싸그리 마눌님한테 주는걸까요??!!
뭐..저도 마눌생기고 돈생기면 그럴거같지만. -
쌥쌥
2007.01.11 19:10
굳~~~^^ -
white.com
2007.01.11 19:10
저처럼 알바를 하세요... ㅋㅋㅋ
저야 마눌은 없지만... 여친도 모르는 부수입이 꽤 된다는... ㅋㅋㅋ
근데... 여친도 은근히 눈치를 채는것 같아요... 가끔씩 제가 용돈도 주고... 뭐 그러거든요...
자동이체로 마눌님한테 용돈받는날 바로 다음날 돈이 빠지니 담배를 피고 싶어도 못핍니다....돈 없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