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호평바로정비센타에 차 맡겨놨는데 정비마감 예정시간 알려주고, 다고쳤을 때 확인전화까지 해주더군요..
외투속에 휴대폰 진동으로 해놔서 못들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4통넘게 와 있었다는 ㅡㅡ.
사업소마다 친절도가 다른 것 같네요. 이것도 고쳐야할 문제~

역쉬 지역마다 틀리긴틀리군요 구리바로정비 기사분들은 정말 무지무지 친절하시던데 어제 타이밍벨트와 이것저것 부품갈아달라고 하고 2시간 후에 가니 제차에서 나온 오래된 부품과 교체한곳 일일이 지적해주면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나저나 수퍼매시브 님은 황당하시겠네요 고쳐노라구 맞겼더만 고객차를 가지고 드라이브를 즐긴건지
저라도 황당하고 신경질 많이 나겠네요

그런건 말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40킬로 이상이면 휴~~ 참 거리가 상당한거 같은데...

수원정비사업소 절대 비추입니다...

머니머니해도 실력이 없는건 알아줘야 합니다....

보증 끝나기 3개월쯤에 알터와 운전석 모터에서 이상징후가 나타났는데

지들 눈엔 안 보인다고 안 갈아주었다가 보증 딱 끝나니까 고장 나버려서 개인 돈 나가게 만들어 버리는 놈들입니다.

진짜 최고로 실력없는곳!!!!!

아 우리동네 카센타인데 ㅜ.ㅜ

이런글보니 예전 쌍용자동차 신탄진 정비사업소가 생각나는군요.
무쏘가 고속도로에서 차 퍼져서, 내돈 쳐들어가면 견인해서사업소 입고 해놨더니,
만땅이던 연료를 바닥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마티즈를 전주의 모 사업소에 입고 했더니, 가득 주유했던(근처에서 만땅 채우고 정비소에 갔기 때문에) 연료를 한 칸넘게 소모해 놨더군요.(마티즈 한 칸이면 엄청난 겁니다.)
그 뒤부터 정비소에 입고하면 무조건 주유계 체크해 놓습니다.

지엠대우 고객센터 각지역 담당자분이 말하길..

정비사가 수리를 맡았을때... 정비시간이 24시간이후로 지체될경우 렌트를 해줘야하며.

주유게이지를 바닥으로 해놓았으면.. 들어갔을때 양만큼 채워놓는게 서비스랍니다.

전 이걸모르고- 작년여름 차를 5일간 입고시켜놓고- 기름주고 차주고- 대중교통비써가며 회사 출퇴근했습니다.

그후 다시 문제가 생겨 본사에 있는 고객센터 담당자랑 통화하다가 말해주더군요.. 이건 고객님께 제공되야하는 서비스라고. 정비소에서 해주는거라고 ㅡㅡ

그래서 그다음 사업소 입고때엔... 하루 렌트받아 썼습니다.

전 대전인데- 충남대전지역 담당자는 이런 이야기 안해주고 다른 지역 담당자가 대신 전화받았을때 이야길 듣고 도리어 더 화를 내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런 내용을 너무 늦게 올리는것같아 죄송합니다.

울 클라횐님들. 정비시 24시간 이후로 지체될땐 렌트 받으시고. 기름게이지 확인해서 꼭 다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