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4번 이상 미국쪽으로 출장을 오는데요.. 전에는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최근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차이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모델이라도 한국과는 가격적인 차가 상당히 큰 관계로.. 어제 미국와서 첨으로 라세티 세단형 봤는데.. ㅋ 반갑더군요..
부러운 점이 많습니다만.. 한국차에는 있는데 미국차에는 없는 그런 류의 것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대략 미국과 한국 간에 가장 눈의 띄는 차이는..
1. 대부분 안개등이 없음...
2. 대부분 휀다 등이 없음.. (BMW, 일부 현대/기아차만 있는 듯...)
3. 가죽시트는 거의 없고 대부분 직물시트...
4. 대부분 오디오는 좋은 넘으로..
5. 개나소나 다 컨버터블...
6. 미국남성의 로망 트럭이 정말 많음... (한국에서는 거져 줘도 기름값의 압박으로.. ㅠㅠ)
7. 일본차 정말 많음.. 대략 동네에 따라서는 미국차보다 보기 쉬움.. 길이 도요타 닛산 혼다로 덮여 있음..
- 미국에서는 한번 일본차 사면 다시는 미국차 안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특히 포드차 같은 경우 차가 무거워서 안나가고, 3년 타면 버려야할 수준이 된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네요.. ㅋ. 잔고장 등 품질면에서 일본차의 명성은 날로 좋아지더군요... 우리의 횬다이 키아는 언제쯤.. ㅋ
부러운 점은 튜닝이 합법이라 이래저래 튜닝한 차량이 많이 보입니다..
오죽하면 Hummer를 리무진 처럼 허리가 길게 개조(설마 순정...??)한 차도 있더군요..
덩치가 크고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싼 관계로 (한국의 1/2정도 되는 듯... 1갤런당 2.5불..) 아반테 같은 차는 조금 과장하면 한국으로 따지만 모닝 보는 만큼 작다는 인상을 줍니다. ef소나타는 소형/준중형 정도로 보이고...
어제 광고를 보니 HD는 한국가 큰 차이가 없이 $13,000~17,000 정도로 광고하는데, 싼타페는 허걱 $21,000에서 시작하더군요.. 글고.. 일본차들 가격이 참 착해서 닛산 350Z 중고가 $18,000 정도 밖에 안합니다..
음.. 나중에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올 기회가 있으면.. 여러모로 지름신의 압박이 걱정되는 동네입니다.. ^^
부러운 점이 많습니다만.. 한국차에는 있는데 미국차에는 없는 그런 류의 것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대략 미국과 한국 간에 가장 눈의 띄는 차이는..
1. 대부분 안개등이 없음...
2. 대부분 휀다 등이 없음.. (BMW, 일부 현대/기아차만 있는 듯...)
3. 가죽시트는 거의 없고 대부분 직물시트...
4. 대부분 오디오는 좋은 넘으로..
5. 개나소나 다 컨버터블...
6. 미국남성의 로망 트럭이 정말 많음... (한국에서는 거져 줘도 기름값의 압박으로.. ㅠㅠ)
7. 일본차 정말 많음.. 대략 동네에 따라서는 미국차보다 보기 쉬움.. 길이 도요타 닛산 혼다로 덮여 있음..
- 미국에서는 한번 일본차 사면 다시는 미국차 안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특히 포드차 같은 경우 차가 무거워서 안나가고, 3년 타면 버려야할 수준이 된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네요.. ㅋ. 잔고장 등 품질면에서 일본차의 명성은 날로 좋아지더군요... 우리의 횬다이 키아는 언제쯤.. ㅋ
부러운 점은 튜닝이 합법이라 이래저래 튜닝한 차량이 많이 보입니다..
오죽하면 Hummer를 리무진 처럼 허리가 길게 개조(설마 순정...??)한 차도 있더군요..
덩치가 크고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싼 관계로 (한국의 1/2정도 되는 듯... 1갤런당 2.5불..) 아반테 같은 차는 조금 과장하면 한국으로 따지만 모닝 보는 만큼 작다는 인상을 줍니다. ef소나타는 소형/준중형 정도로 보이고...
어제 광고를 보니 HD는 한국가 큰 차이가 없이 $13,000~17,000 정도로 광고하는데, 싼타페는 허걱 $21,000에서 시작하더군요.. 글고.. 일본차들 가격이 참 착해서 닛산 350Z 중고가 $18,000 정도 밖에 안합니다..
음.. 나중에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올 기회가 있으면.. 여러모로 지름신의 압박이 걱정되는 동네입니다.. ^^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한국도 돈만 있으면 살기좋지만.. 미국이 더 좋아보입니다...머니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