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 다른 사람 인데요
한 중년 남성과 20대의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년 남성은 그 아가씨와 자주 마주 칩니다
이를테면 담배피러 나오면 그녀가 차 타고 지나가며 둘이 눈이 마주 칩니다(담배피러 나오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요,,,,,,항상 지나갈때만 거의 마주 칩니다)
식사하고 5거리나 4거리서 신호대기 하면 그녀의 차랑 마주쳐 서로 쳐다보곤 합니다
(식사도 불규칙 하게 하러 다니거나 하는데 확률적으로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되냐고요)
은행등에 전기요금등을 수납하러 가면 그녀를 중년 남성은 보곤 합니다
(그 근처 은행이 수군데고 그녀 직장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왜 하필 그 시간대에 그 작은 은행에서 보냐고요)
심지어 오늘 출근 하면서 다른 4거리 신호대기에서(지금까지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앗던 그녀가 다니는지도 모르는 거리)
에서 그녀의 차를 발견 하고는 쳐다 보앗답니다
핸들에 얼굴을 기대고 윈드실드 가까이대고 그랫더니 그녀도 핸들에 얼굴을 기대고 윈드실드 가까이
쳐다보더랍니다
서로 눈싸움 30초 정도 햇답니다
신호가 바뀌자 그녀가 지나가 버렷구요
여기서 질문 입니다
보통 처녀는 남자의 시선만 느껴도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아는데 이 정도면 호감이 있다는 것 아닌지요
참고로 이 중년 남성은 여자들이 환장하는 스탈로 20대 초반 아가씨 중딩 고딩들도 호감을 보이곤 합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이 중년 남성 10분 동안 멀찌감치 서서 서로 눈싸움 하고 갖은 아양 떨고 들어가곤 합니다
(남편이 가게에 있고 가정이 있는 몸이라 그 이상은 어렵겟죠)
한마디로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 합니다
전번에는 차에서 신호대기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옆에 아기 태우고 3-4분 넉나간 듯이 맞은편에서 쳐다보더 랍니다
먼저 그토록 오래 계속 쳐다본다는 것은 뿅갓다는것 아니겟는지요
요새는 20대 중반의 초 울트라급 미녀가 이 중년 아저씨에게 껄떡 거립니다
이 중년 남성과 자주 마주쳣다는 아가씨는 제가 호감을 가졋던 여성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기한 생태
남성인 제 입장에서는 관심 없으면 그리 오래 안 쳐다 봅니다
더군다나 상대방과 똑같은 제스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감이 있다면 똑같은 제스쳐로 계속 쳐다 봅니다
그 중년 남성은 그토록 여복이 많습니다
젊엇을 때 그토록 놀앗으면? 되엇고 지금도 여자도 많으면서
자꾸 이런 기회들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찍은 여자를 못 얻은 적이 한 번도 없엇답니다
나는 그녀랑 마주칠려고 해도 못 마주치는데
솔직히 그 얘기 듣고 속이 쓰리다 못해 아픕니다
여성분들도 그런지 이 경우 어떤것인지 알려 주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뻔한 것인데
한 중년 남성과 20대의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년 남성은 그 아가씨와 자주 마주 칩니다
이를테면 담배피러 나오면 그녀가 차 타고 지나가며 둘이 눈이 마주 칩니다(담배피러 나오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요,,,,,,항상 지나갈때만 거의 마주 칩니다)
식사하고 5거리나 4거리서 신호대기 하면 그녀의 차랑 마주쳐 서로 쳐다보곤 합니다
(식사도 불규칙 하게 하러 다니거나 하는데 확률적으로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되냐고요)
은행등에 전기요금등을 수납하러 가면 그녀를 중년 남성은 보곤 합니다
(그 근처 은행이 수군데고 그녀 직장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왜 하필 그 시간대에 그 작은 은행에서 보냐고요)
심지어 오늘 출근 하면서 다른 4거리 신호대기에서(지금까지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앗던 그녀가 다니는지도 모르는 거리)
에서 그녀의 차를 발견 하고는 쳐다 보앗답니다
핸들에 얼굴을 기대고 윈드실드 가까이대고 그랫더니 그녀도 핸들에 얼굴을 기대고 윈드실드 가까이
쳐다보더랍니다
서로 눈싸움 30초 정도 햇답니다
신호가 바뀌자 그녀가 지나가 버렷구요
여기서 질문 입니다
보통 처녀는 남자의 시선만 느껴도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아는데 이 정도면 호감이 있다는 것 아닌지요
참고로 이 중년 남성은 여자들이 환장하는 스탈로 20대 초반 아가씨 중딩 고딩들도 호감을 보이곤 합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이 중년 남성 10분 동안 멀찌감치 서서 서로 눈싸움 하고 갖은 아양 떨고 들어가곤 합니다
(남편이 가게에 있고 가정이 있는 몸이라 그 이상은 어렵겟죠)
한마디로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 합니다
전번에는 차에서 신호대기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옆에 아기 태우고 3-4분 넉나간 듯이 맞은편에서 쳐다보더 랍니다
먼저 그토록 오래 계속 쳐다본다는 것은 뿅갓다는것 아니겟는지요
요새는 20대 중반의 초 울트라급 미녀가 이 중년 아저씨에게 껄떡 거립니다
이 중년 남성과 자주 마주쳣다는 아가씨는 제가 호감을 가졋던 여성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기한 생태
남성인 제 입장에서는 관심 없으면 그리 오래 안 쳐다 봅니다
더군다나 상대방과 똑같은 제스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감이 있다면 똑같은 제스쳐로 계속 쳐다 봅니다
그 중년 남성은 그토록 여복이 많습니다
젊엇을 때 그토록 놀앗으면? 되엇고 지금도 여자도 많으면서
자꾸 이런 기회들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찍은 여자를 못 얻은 적이 한 번도 없엇답니다
나는 그녀랑 마주칠려고 해도 못 마주치는데
솔직히 그 얘기 듣고 속이 쓰리다 못해 아픕니다
여성분들도 그런지 이 경우 어떤것인지 알려 주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뻔한 것인데
댓글 12
-
jooos
2007.01.03 21:59
-
수퍼매시브
2007.01.03 21:59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건
나랑 똑같네......
그래도 한사람만 저렇게 뚤어져라 쳐다보는 건 다행이에요..
전 길에 여자 10명이 있으면 11명이 계속 저를 쳐다봅니다
한명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쳐다보는 김여사님입니다.. -
실버맥스
2007.01.03 21:59
대체 그 중년 남성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통나무비
2007.01.03 21:59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겟으나 꼭 호감이 있어서는 아니라는 것인것 같네요
동창회를 가든 식당을 가든 미용실을 가든 손님에게 물건을 팔든 여자들이 다리가 풀릴 정도로 좋아서 배배 꼬며
좋아 죽는 모습을 가끔 보곤 합니다
솔직히 여자 많은게 부럽다기 보다는 그녀가 이 중년 남성에게 지금은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그러다 그 아자씨의 매력에 빠져 관계가 진전될까봐 제가 속이 쓰린 이유일 겁니다
그런 과거 전력을 알고 있기에 -
통나무비
2007.01.03 21:59
외모는 50 정도로 보면 됩니다
주름도 깊게 좀 있고
여성들이 야성미와 섹시함에 뻑 갑니다
그리고 무지하게 쎄게? 생겻다고 여성들이 말한답니다....실제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셉니다
더 이상 이 아자씨에게 관심은 꺼주세요 -
jooos
2007.01.03 21:59
그 남성분의 스타일이나..말투도 그 분위기 연출에 한 몫할거 같네요..ㅎㅎ -
yagack
2007.01.03 21:59
혹시.......페로몬????
.
.
.
농담임다.^^;;(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ㅜㅜ) -
포르코
2007.01.03 21:59
변강쇠가 떳군요
아마 그 동네 여자들에게 소문이 파다하게 난것 같습니다.
밤이면 죽여준다고
오래 못삽니다 -
케이
2007.01.03 21:59
이상해서 쳐다보는거 아닐까요?
다 좋아서 쳐다보는건 아닐텐데요.. -
아아아아
2007.01.03 21:59
조금 오버 인것 같으네요...
그냥 예쁜 여자들 지나가면 조금더 쳐다보는 정도.. 뭐 그런것과 비슷한거죠..
뭐 매력이 있긴 하니까 그런거 겠지만........ -
레이드
2007.01.03 21:59
부럽삼~~~... -
병점맨
2011.05.25 20:42
부럽네요
결국엔 그 이해못하는 그 남성처럼 되고 싶은 걸까요.
아님 그렇게 복?(복일지는..ㅡㅡ;)이 많은게 마냥 부러우신걸까요..
뭐 꼭 그런건 아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감성적이겠고...순간..이지만..이런것들을 자극하는게 기억에 남고 그것에 의미를 두게 하는거 같습니다..
뭐 처음에는 진짜 아무런 의미없이 ..어쩌면 상대방을 골리려?해본 행동임에도..본인은 본인도 모르게 상대방(남성)에게 빠져드는거죠...
일종의 공주병?일수도 있으나..이정도는 어디까지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이나 매력이 아닐지..
통나무비님도..위와같은 상황이 생기면...밑져야 본점...
기분나쁘지 않으면서..궁금해지는?그런 행동..재미있고 따라하기도 쉬운? 그런 행동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흔히 바람둥이?라는 사람들에게..그 명성?^^:을 잃치않게 해주는건...
순수남?의 기본은 이미 탑제한체..나머지 옵션까지 겸비해서 일겁니다..
그만큼 우리는 죽을때까지 희소성에 목숨을 겁니다..
그게 유행이고..감성이며..끝없는 지름이겠죠...ㅎㅎㅎ
ps.
그냥 비슷한 일들을 주위에서도 봐왔기에..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